논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 ‘폭력 없는 안전한 논산’ 캠페인 성료

  • 충청
  • 논산시

논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 ‘폭력 없는 안전한 논산’ 캠페인 성료

‘제46회 소중한 사람들’ 행사서 예방 교육 및 홍보 펼쳐
민경은 센터장 “차별과 폭력 없는 안전망 구축 최선 다할 것”

  • 승인 2026-04-11 15:47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보도자료 의뢰(폭력예방캠페인) 사진
이번 캠페인은 충청남도 ‘찾아가는 폭력 예방 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지역민들이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예방의 중요성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사진=논산시 제공)
논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센터장 민경은)가 지역사회 내 폭력 근절과 안전 인식 확산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센터는 지난 10일 개최된 ‘제46회 논산시 소중한 사람들’ 기념행사에서 ‘폭력 없는 충남, 안전한 사회’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대대적인 폭력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충청남도 ‘찾아가는 폭력 예방 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지역민들이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예방의 중요성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서 센터는 부스를 찾은 시민들에게 ▲가정폭력 ▲성폭력 ▲교제폭력 등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폭력 유형을 사례별로 안내했다.

특히 폭력 피해 발생 시 즉각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지역 내 지원 체계와 올바른 신고 방법을 상세히 홍보하며 실질적인 안전 가이드를 제시했다.

논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는 올해(2026년)부터 성평등가족부와 충청남도가 지정한 ‘충청남도 폭력 예방 교육 지원기관’으로서 그 위상이 한층 강화됐다. 이에 따라 센터는 전문적인 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하며, 지역사회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다지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이번 활동은 논산시의 대표적 공동체 행사인 ‘소중한 사람들’ 기념행사와 연계해 진행됨으로써,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자’는 공감대를 넓혔다는 평가를 받았다.

민경은 센터장은 “폭력은 그 어떤 명분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는 범죄이며, 이를 막기 위해서는 지역 구성원 모두의 세심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폭력 제로(Zero) 논산’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서산을 철도교통 거점으로", 서산시, 4개 철도사업에 13조7천억 투입 추진
  2. [현장취재]K-리더십 연구소 개소식
  3. '시간 여행+짬뽕'으로 뜨거운 군산… 언제 가볼까
  4. 충청권 4개 시도,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 공동 대응 나서
  5. 세종시, 3년 연속 '지속가능도시' 1위… 이면의 숙제는
  1. 대전시, 2026년 명장 3인 선정… 정한철·라영태·이형덕 명장
  2. 천안시탄소중립지원센터, 천안흥타령춤축제서 탄소중립 실천 홍보
  3. 천안도솔도서관, '읽고, 풀고, 쓰는 한글날' 운영
  4. [홍석환의 3분 경영] 누구를 위한 배려인가?
  5. 천안을 이재관 의원, 동물보호시설 사칭 막고 은퇴 봉사동물 지원하는 '동물보호법' 일부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헤드라인 뉴스


6일부터 국회 국정감사 돌입… `충청발전` 지렛대로 활용해야

6일부터 국회 국정감사 돌입… '충청발전' 지렛대로 활용해야

6일부터 시작되는 22대 국회 후반기 국정감사를 충청현안 관철을 위한 결정적 계기로 활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당장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처리는 물론 다가오는 2차 공공기관 이전과 국군사관학교 설립, 충청권 광역철도(CTX) 등 지역발전과 직결하는 현안들에 대한 점검과 함께 추진 동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주문이 나온다. 국회는 6일부터 각 상임위원회별로 피감 기관을 상대로 국정감사에 들어간다. 이번 국감은 이재명 정부 2년 차에 진행되는 만큼 각종 사안에 대한 면밀한 점검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2025년 국감의 경우 정부 출범..

[2026 국감] 고향사랑기부금 활용 더딘 충청…대전 잔액률 74%
[2026 국감] 고향사랑기부금 활용 더딘 충청…대전 잔액률 74%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 4년 차를 맞았지만, 충청권에서도 모금액 상당 부분이 실제 지역사업에 쓰이지 않은 채 기금으로 쌓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전은 고향사랑기부금 집행액 가운데 답례품과 운영·홍보비 등 제도 운영에 들어간 경상비가 차지하는 비중만 전국 17개 시·도 권역 중 가장 높은 69.2%에 달했다. 제도 시행 이후 대전시는 지정기부를 포함한 사업비 집행 실적이 전혀 없는 것으로 집계돼 기부금을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으로 연결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박정현 의원(더불어..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117건 잡았지만… 환수 확정은 11곳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117건 잡았지만… 환수 확정은 11곳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을 막기 위한 대대적인 조사에서 100건이 넘는 위반 사례가 확인됐지만, 실제 환수까지 이어진 경우는 일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환수가 결정된 금액도 대부분 걷히지 않아 부정유통으로 발생한 부당이득을 끝까지 회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국회의원(대전 동구)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하반기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조사에서 모두 117건의 위반행위가 적발됐다. 해당 가맹점들이 2024년 한 해 동안 환전한 온누리상품권은 2917억 원에 달했다. 하지만 현재..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지상군페스티벌 ‘북적북적’ 지상군페스티벌 ‘북적북적’

  • 러닝 열풍인데 천변길 관리는 ‘미흡’ 러닝 열풍인데 천변길 관리는 ‘미흡’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