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야학, 2026 수학여행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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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야학, 2026 수학여행 떠나

늦깎이 학생 등 80명과 함께 세종시, 공주시 여행

  • 승인 2026-04-12 15:17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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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야학은 지난 4월 11일 '2026 한마음 수학여행'을 세종시와 충남 공주시로 다녀왔다. 사진=한마음야학 제공


한마음야학(교장 장성백)은 지난 4월 11일 '2026 한마음 수학여행'을 세종시와 충남 공주시로 다녀왔다.

이번 수학여행에는 학생, 교사, 동문 등 80명이 참여했다.

한마음야학은 학창시절의 추억이 없어 소외감을 느끼며 살아온 늦깎이 학생들에게 학창시절의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매년 4월에 개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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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야학은 지난 4월 11일 '2026 한마음 수학여행'을 세종시와 충남 공주시로 다녀왔다. 사진=한마음야학 제공
1989년 7월 문을 연 한마음야학은 지난 37년 동안 정규교육과정을 밟지 못한 1,700여 명의 시민들에게 무료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왔다.

이번 수학여행은 국립세종수목원, 대통령기록관, 공주문예회관에서 열린 소리꾼 이자람의 아트토크콘서트를 관람하고 미르섬 등을 방문했다.

국립세종수목원에서는 다양한 봄꽃과 함께 사계절전시온실을 둘러보았고, 대통령 기록관에서는 대통령의 다양한 역할과 공간을 체험하는 특별한 시간이 되었다. 이후 공주로 이동해 소리꾼 이자람의 아트토크콘서트를 관람했다. 콘서트 관람 후에는 미르섬으로 이동해 맛있는 음식도 나누고 흥겨운 공동체놀이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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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야학은 지난 4월 11일 '2026 한마음 수학여행'을 세종시와 충남 공주시로 다녀왔다. 사진=한마음야학 제공
장성백 한마음야학 교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배움의 열정을 잃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우리 늦깎이 학생분들과 수학여행으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학여행에 참여한 홍희자(89) 학생은 "학창시절의 추억을 갖게 되어 너무나 행복했고, 재미있는 여행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한마음야학에서 공부하고자 하는 분들은 누구나 수시 입학이 가능하고 모든 과정이 무료이다.

문의는 042-222-4655로 하면 된다. 위치는 중구 대흥로 26 인산헌빌딩 6층(대사동)이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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