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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 자원순환형 바이오가스화시설(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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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자니아 방문단이 서산시 자원순환형 바이오가스화시설을 견학하는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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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자니아 방문단이 서산시 자원순환형 바이오가스화시설을 견학하는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
최근 탄자니아 관계자들이 해당 시설을 방문해 운영 현황과 기술력을 직접 확인하며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방문은 지속가능한 환경정책과 에너지 전환에 대한 국제적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해당 시설은 기존에 개별적으로 처리되던 유기성 폐자원을 통합 처리하는 방식으로, 자원순환과 에너지 생산을 동시에 실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하루 처리량은 총 320톤에 달하며 ▲가축분뇨 100톤 ▲음식물류 폐기물 50톤 ▲하수슬러지 100톤 ▲분뇨 70톤 등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생산되는 바이오가스는 슬러지 건조시설의 열원으로 활용되는 것은 물론, 민간 발전시설에 판매되어 재생에너지로 재활용되고 있다. 이를 통해 폐기물 처리 비용 절감과 온실가스 저감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거두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이 시설은 자원순환 체계 구축과 탄소중립 실현이라는 국가적 과제에 부응하는 선도 모델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벤치마킹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서산시 한 관계자는 "자원순환형 바이오가스화시설은 단순한 폐기물 처리시설을 넘어 에너지 생산과 환경 보호를 동시에 실현하는 미래형 인프라"라며 "앞으로도 기술 고도화와 운영 효율화를 통해 탄소중립 도시 구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탄자니아 방문단 관계자는 "서산시의 통합 처리 시스템은 매우 인상적이며, 개발도상국에서도 충분히 적용 가능한 현실적인 모델로 보인다"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국 간 환경 및 에너지 분야 협력 가능성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서산시시설관리공단 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 개선과 운영 노하우 축적을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자원순환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례는 폐기물을 자원으로 전환하는 순환경제의 대표적인 성공 모델로 평가받으며, 서산시가 친환경 정책을 선도하는 도시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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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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