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맨발로 걷는 건강 습관 확산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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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맨발로 걷는 건강 습관 확산 나선다

보건의료원, '맨발걷기 지도자 과정' 운영…군민 30명 선착순 모집

  • 승인 2026-04-13 08:43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보도 3) 맨발걷기 지도자양성 포스터
단양군보건의료원이 '맨발걷기 지도자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한다.맨발걷기 지도자양성 포스터(사진=단양군제공)
단양군이 군민들의 건강한 생활 실천을 돕기 위해 맨발걷기 지도자 양성에 나선다.

단양군보건의료원은 '2026년 맨발걷기 지도자 양성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17일까지 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올바른 걷기 방법과 안전 수칙을 체계적으로 교육해 지역 내 건강활동을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최근 자연과 함께하는 건강관리 방식으로 맨발걷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부상 위험을 줄이고 효과적인 실천 방법을 안내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만 20세 이상 단양군민으로, 맨발걷기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발 인원은 총 30명이다.

교육은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강의는 보건의료원 본관 3층 대강당에서 이론교육을, 대성산 맨발걷기 길 일원에서는 현장 실습을 병행해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보건의료원 통합건강증진실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맨발걷기는 특별한 장비 없이도 실천 가능한 건강관리 방법이지만, 올바른 방법을 알고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군민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지역사회에 걷기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단양군보건의료원 건강증진팀(043-420-3247, 3249)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단양=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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