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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시는 기지시줄다리기축제와 연계해 6차산업 직거래장터를 운영했다.(사진=당진시 제공) |
지역 농산물의 생산부터 가공, 서비스까지 아우르는 '6차산업'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직거래장터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당진시는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기지시줄다리기축제와 연계한 직거래장터 부스를 운영하며 6차산업 제품 홍보 및 판매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시 6차산업 업체와 로컬푸드 생산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제품을 소개하고 판로 확대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고 지역 농업인들이 직접 재배한 원료로 만든 가공식품 등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였다.
6차산업이란 1차 산업(농림수산업, 2차 산업(제조·가공업), 3차 산업(유통·서비스업)을 결합한 농촌융복합산업이며 이를 통해 농업인은 농산물 판매를 넘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소비자는 농업인이 직접 만든 먹거리와 농촌의 관광자원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번 축제를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시는 홍보·판매 부스를 운영하며 당진 지역 6차산업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행사에는 은아농원(둥근비타마), 청생연분(딸기쫀드기), 해나루한과(호박·고구마 약과), 김민지황태된장(고추장·된장·간장), 고든팜(현미칩), 티니호박(호박빵·고구마빵), 명천맛김(실치김), 해나루빠삭뽀삭부각(부각·누룽지), 해람토발효식초(식초) 등 지역에서 우수한 제품을 선보이며 방문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황태된장 김민지 대표는 "소비자들을 직접 만나 우리 제품의 장점을 설명하고 피드백을 들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직거래장터를 통해 단골 고객을 확보하는 등 판로 개척에 실질적인 힘이 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직거래장터를 통해 지역 6차산업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자와의 만남을 확대하는 의미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와 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다양한 지원과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6차산업 직거래장터를 통해 생산자의 땀방울과 소비자의 현명한 선택이 만나 농촌의 새로운 미래를 밝히고 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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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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