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고림 '동문 디 이스트' 분양 돌입…반도체 배후 주거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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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고림 '동문 디 이스트' 분양 돌입…반도체 배후 주거지 기대

20일 특별공급, 21일 1순위 청약, 22일 2순위 청약 접수

  • 승인 2026-04-13 15:24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용인 고림 동문 디 이스트_투시도
용인 고림 동문 디 이스트 투시도
부동산 경기 침체속에서 동문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일원에 공급하는 '용인 고림 동문 디 이스트'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3층, 6개 동, 총 350가구 규모로 전용 면적은 △59㎡ 74가구 △75㎡ 170가구 △84㎡ 106가구 등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했다.

청약 일정은 이달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순위, 22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29일 이고, 정당계약은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 쿼드러플 학세권·교통망·생활 인프라 '삼박자'

'용인 고림 동문 디 이스트'는 단지 반경 500m 내 유치원(신설 예정)과 고진초·고진중·고림고가 위치한 '쿼드러플 학세권'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단지 앞 고림2지구 문화공원 조성 계획과 함께 경안천 수변공원, 석성산 등 풍부한 녹지 환경도 확보했다.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하나로마트, CGV, 이마트, 용인중앙시장, 처인구청 등 주요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고림지구 개발에 따른 상권 확장도 기대된다.

교통 여건 역시 개선 기대감이 크다. 에버라인 고진역 이용이 가능하며, 기흥역에서 분당선 환승 시 판교·강남 접근이 가능하다. 여기에 GTX-A 구성역, 경강선 연장(예정) 등 광역 교통망 확충도 추진 중이다.

■ 반도체 클러스터 30분…미래가치 부각

단지는 삼성전자의 '용인 첨단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SK하이닉스의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를 차량 30분대에 두고 있다.

이에 따라 직주근접 수요를 흡수하는 배후 주거지로서의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 4bay 설계·스마트 시스템…주거 편의성 강화

단지는 남향 위주의 배치와 4bay 맞통풍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지상에 차량이 없는 공원형 단지로 조성되며, 다양한 테마 조경과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키즈카페, 카페테리아 등 입주민 편의시설이 들어서며, 세대 내부에는 팬트리와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또 스마트홈 시스템과 원패스 출입, 차량 위치 인식, 무인택배 시스템 등 첨단 주거 서비스가 적용된다.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공기질 관리 시스템과 보안 설비도 함께 갖췄다.

■ 견본주택 이벤트도 진행

견본주택은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일원에 마련됐으며, 주말 방문객을 대상으로 타로 이벤트와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운영된다.

한편 분양 관계자는 "교육·교통·생활 인프라를 모두 갖춘 입지와 반도체 산업벨트 배후 주거지라는 미래가치를 동시에 확보한 단지"라며 "실수요자 중심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용인=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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