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온천중, 12개 전공별 맞춤형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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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온천중, 12개 전공별 맞춤형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온천중 학생 221명 참여
AI·K콘텐츠 등 실습 위주

  • 승인 2026-04-13 21:02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영산대 인테리어·도예디자인전공에서 '세라믹 아티스트 체들.
영산대학교 인테리어·도예디자인전공 실습실을 방문한 온천중학교 학생들이 대학 관계자의 지도 아래 '세라믹 아티스트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진흙으로 작품을 만들고 있다.(사진=영산대 제공)
와이즈유 영산대학교가 해운대캠퍼스에서 온천중학교 1학년 학생 221명을 대상으로 자신의 적성을 발견하고 꿈을 설계하는 '2026학년도 전공학과 진로체험'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영산대학교는 4월 9일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해 학생들이 대학의 특성화된 교육 인프라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총 12개 학과 및 전공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온천중 학생들과 인솔 교사 10명이 참여해 미래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프로그램은 뮤지컬 공연, 바리스타 및 항공 승무원 직무 체험, 웹툰 작가 준비 등 실습 중심으로 구성돼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게임VR학과의 'AI 활용 게임 콘텐츠 트렌드 이해'와 방송사진미디어전공의 '글로 촬영하는 AI 사진' 등 인공지능 기술이 접목된 최신 산업 트렌드를 반영한 프로그램들이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도 조리예술학부의 파스타 실습, 미용예술학과의 네일 체험, 패션디자인전공의 스타일링 등 각 학과 교수진의 지도 아래 심도 있는 체험이 이뤄졌다.

이영희 영산대 입학처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꿈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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