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박기재 교수, 장관 표창… 지역 암 치료 수준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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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박기재 교수, 장관 표창… 지역 암 치료 수준 제고

최소침습 수술 도입
부산외과학회 회장 취임

  • 승인 2026-04-13 21:02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동아대 의과대학 박기재(외과) 교수
박기재 동아대 의과대학 외과 교수.(사진=동아대 제공)
동아대학교 의과대학 외과 박기재 교수가 중증 암 환자 치료와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동아대는 지난달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19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박기재 교수가 암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박 교수는 중증 암 환자 치료에 헌신하며 우수한 진료 성과를 이어온 지역 암 치료 분야의 핵심 인물이다.

그는 특히 복강경을 활용한 최소침습 수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암 치료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기여해 왔다.

고난도 암 수술을 성공적으로 수행함은 물론, 지속적인 외래진료를 통해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의료계에서 전문성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올해 부산외과학회 회장으로 취임한 박 교수는 체계적인 암 치료 시스템 구축과 외과 진료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다수의 학회 전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쌓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보건 수준 향상에 힘쓰고 있다.

박기재 교수는 "뜻깊은 상을 받게 돼 감사하며, 앞으로도 환자들의 아픔에 더 깊이 공감하는 의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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