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정남진 물축제 국제 경쟁력 강화 태국 송크란 현장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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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정남진 물축제 국제 경쟁력 강화 태국 송크란 현장 교류

각국 인사 참여 속 국제 네트워크 확장

  • 승인 2026-04-13 15:01
  • 오우정 기자오우정 기자
1 송크란축제 홍보 사진 (2)
장흥군과 장흥축제관광재단이 11일 '정남진 장흥 물축제'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태국 대표 축제인 송크란 현장에서 활발한 교류 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장흥군)
전남 장흥군과 장흥축제관광재단이 11일 '정남진 장흥 물축제'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태국 대표 축제인 송크란 현장에서 활발한 교류와 홍보 활동을 펼쳤다.

정남진 장흥 물축제 교류단은 태국 방콕 벤차키티 포레스트 파크 일원에서 열린 '마하 송크란 축제' 개막식에 참석하고, 현지 관광객과 관계자를 대상으로 축제 홍보를 진행 중이다.

송크란 축제 개막식에는 수라싹 판짜른워라꾼 태국 관광체육부 장관과 타야니 끼얃파이분 태국 관광청장을 비롯해 각국 주태국 대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장흥군에서는 장흥군수 권한대행 노영환 부군수와 전남도청 관계자가 함께해 양국 간 문화교류의 의미를 더했다.

타야니 끼얃파이분 태국 관광청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국에서 온 장흥 물축제 관계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앞으로도 양 국가가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며 더욱 긴밀한 관계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남진 장흥 물축제 교류단은 행사 기간 동안 축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K-여름 대표축제인 장흥 물축제를 적극 알렸다.

특히, '물'을 주제로 한 체험 요소와 무대 공연을 통해 축제 콘텐츠를 알리며 현지 관람객과 외국인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물이 지닌 상징성을 매개로 문화적 공감대 형성에도 주력했다.

액운을 씻고 복을 기원하는 송크란과 치유와 건강을 테마로 한 장흥 물축제는 서로 다른 매력을 바탕으로 높은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장흥군은 '전남도 지역축제 글로벌화 교류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면서 정남진 장흥 물축제와 태국 송크란 축제 간 교류사업을 활발히 추진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 방문을 통해 구축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물축제 기간 동안 태국 전통 공연단 초청과 현지 홍보관 운영 등 실질적인 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할 방침이다.

장흥군 관계자는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2026 예비 글로벌 축제인 정남진 장흥 물축제의 현지 홍보를 통해 글로벌 관광객 유치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해외 축제와의 연계를 통해 세계인이 함께하는 축제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9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2일까지 탐진강과 빠삐용Zip 등 장흥군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장흥=오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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