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지역 청소년·문화·교육 현장 '활력' 상담·공연·학교지원까지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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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지역 청소년·문화·교육 현장 '활력' 상담·공연·학교지원까지 다채

청소년 상담지도자 위촉, 가족 뮤지컬, 교육환경 개선 등 시민 체감형 정책 확산

  • 승인 2026-04-14 08:05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서산시는 청소년상담지도자 위촉과 예방 교육을 통해 청소년 보호 체계를 강화하고, 마술 공연 및 가족 뮤지컬 등 독서와 예술이 결합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서산교육지원청은 학교 시설 정비 등 교육 환경 개선에 힘쓰며 청소년의 안전한 성장과 교원의 교육 전념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관 간 협력 중심의 체감형 정책들은 지역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며 살기 좋은 도시로서의 기반을 다지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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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문화복지센터 어린이도서관, 제62회 도서관주간 행사'마술책방'공연 진행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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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대철중학교 예술실 정리지원 활동 모습(사진=서산교육지원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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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상담지도자'해마음'위촉식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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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가족뮤지컬 '장수탕 선녀님' 개최 관련 홍보물(사진=서산시 제공)
충남 서산지역 각 기관단체에서 청소년 보호와 문화 향유, 교육환경 개선을 아우르는 다양한 현장 중심 정책이 이어지며 지역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가 확산되고 있다.

먼저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4월 10일 청소년상담지도자 '해마음' 23명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청소년 상담과 예방교육을 담당할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출범을 알렸으며, 이어 미디어 과의존, 사이버도박, 자살 및 학교폭력 예방을 주제로 한 모의시연이 진행됐다.

이번 시연은 실제 학교 현장에서의 교육을 대비한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지도자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유인화 센터장은 "청소년상담지도자들이 현장에서 청소년의 마음을 따뜻하게 보듬는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며 "맞춤형 상담과 예방 활동을 통해 안전한 성장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같은 시기 서산문화복지센터 어린이도서관에서는 제62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진행된 '마술책방' 공연이 시민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총 184명의 시민이 참여한 이번 공연은 책과 마술을 결합한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어린이들의 독서 흥미를 자연스럽게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관람객들은 "책을 소재로 한 공연이라 아이들이 더욱 몰입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이창석 센터장은 "앞으로도 독서와 예술이 결합된 차별화된 콘텐츠로 시민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서산문화복지센터 어린이도서관은 이어 작가 초청 특강과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서산시는 5월 16일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특별기획 '토요가족극장' 두 번째 작품으로 가족뮤지컬 '장수탕 선녀님'을 선보인다.

백희나 작가의 대표작을 원작으로 한 이번 공연은 따뜻한 가족 이야기와 상상력을 결합한 작품으로, 어린이와 성인 모두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현장에서도 변화의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서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지난 13일 대철중학교를 대상으로 예술실 정리지원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지원에는 특별실 정리지원단 7명이 참여해 노후 교구를 정비하고 학습 환경을 개선하는 데 힘을 보탰다.

김지용 서산교육장은 "교원들이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서산시 한 관계자는 "청소년 상담부터 문화예술, 교육환경 개선까지 시민 삶과 직결된 분야를 중심으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청소년이 안전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처럼 서산지역 각 기관단체에서는 청소년 상담, 문화예술, 교육환경 개선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며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아울러 다양한 분야에서 추진되는 체감형 정책들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낳으며, '살기 좋은 도시'로서의 기반을 한층 공고히 하고 있다는 평가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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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지역 한 아파트에서 근무하던 70대 경비노동자가 경비실에서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노동계와 시민사회단체가 "예고된 사회적 참사"라며 서산시와 고용노동부를 강하게 규탄하고 나섰다.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 서산태안위원회와 노동시민사회단체는 28일 공동 기자회견문을 통해 "또 한 명의 고령 경비노동자가 차가운 경비실 바닥에서 생을 마감했다"며 "언제까지 경비실을 노동자의 빈소로 방치할 것이냐"고 비판했다. 이들은 26일 새벽 서산의 한 아파트 경비실에서 휴식 중이던 70대 경비노동자가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열악한 노동환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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