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제13회 영남여성학포럼 개최… 4개 대학 공동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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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제13회 영남여성학포럼 개최… 4개 대학 공동 주최

17일 부산대 인문관
여성주의 교육학 모색

  • 승인 2026-04-14 10:03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60414-115-(첨부) 부산대 영남여성학포럼 포스터
부산대학교 여성연구소가 주관하여 17일 부산대 인문관에서 '지역의 교육 생태계에서 페미니즘의 역할'을 주제로 개최하는 제13회 영남여성학포럼 행사 포스터.(사진=부산대 제공)
부산대를 비롯한 영남권 4개 대학이 17일 부산대 인문관에서 젠더 갈등 해소와 지역 교육 내 페미니즘의 역할을 논의하는 '제13회 영남여성학포럼'을 개최한다.

부산대 여성연구소는 경상국립대·계명대·동아대와 공동으로 이번 포럼을 주관한다고 14일 밝혔다.

영남권 여성학 연구자들의 교류와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된 이 행사는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했다.

◆ 여성주의 교육학 통한 공존 해법 모색

이번 포럼은 '지역의 교육 생태계에서의 페미니즘의 역할'을 주제로 세대·성별 간 이해와 공존 방안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특히 한국의 성평등 인식 격차가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대학 내 여성학 교육이 지역 사회에서 이끌어내는 실질적인 변화와 이론적 실천을 심도 있게 살펴본다.

◆ 학술 교류 및 지속가능한 교육 과제 도출

행사는 총 2부로 구성돼 활발한 토론이 이뤄진다. 1부에서는 영남지역 여성학 대학원생들의 발표가 진행된다.

2부에서는 언론학·사회학·철학 전문가들이 대학 내 페미니즘 교육의 본질적 의미를 짚어본다.

참가자들은 미디어 젠더 교육 현황부터 대학원 학위 과정의 역할까지 폭넓게 다루며 지역 페미니즘 교육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과제를 도출할 방침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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