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BIM 협의회 가입...스마트건설 가치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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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BIM 협의회 가입...스마트건설 가치 완성

BIM 발주 역량 및 체계 강화
전 단계 디지털 관리 기반 구축
건설 품질 향상 및 공사비 절감

  • 승인 2026-04-14 11:03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부산도시공사 전경.부산도시공사 제공
부산도시공사 전경.(사진=부산도시공사 제공)
부산도시공사가 BIM 발주 협의회 가입으로 디지털 전환을 가속해 스마트건설 기반을 공고히 한다.

부산도시공사는 건설사업의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건설 기술 도입을 위해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산하 'BIM 발주 협의회'에 가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 참여는 공공 발주기관으로서의 BIM 역량을 강화하고 정부의 스마트건설 활성화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행보다.

◆ 스마트건설 활성화 및 협력 강화

'BIM 발주 협의회'는 국토교통부가 추진 중인 스마트건설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발주기관 중심의 BIM 도입 확산을 위해 구성된 협의체다.

공사는 이번 협의회 참여를 통해 다음과 같은 단계별 전략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첫째, 공공 발주기관 및 전문기관과 협력해 BIM 발주 기준을 마련하고 실무 적용 사례를 공유한다.

둘째, 기술 및 제도 개선 사항을 발굴해 공사 특성에 맞는 최적의 BIM 운영 방안을 수립하고 이를 실무에 적용한다.

◆ 디지털 기반 사업관리 체계 구축

공사는 설계부터 시공, 유지관리 단계까지 BIM 기반의 사업관리 체계를 구축해 건설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설계 오류를 사전에 검토해 재시공을 방지하고, 정교한 공정관리를 통해 공사비를 절감하는 등 스마트건설 기반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국토교통부가 설계·시공·유지관리 전 단계 디지털화를 목표로 BIM 적용 의무화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있는 만큼, 공사는 이번 협의회에서 공유받은 사례를 바탕으로 향후 시행 건설공사에 BIM을 단계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스마트건설 기술 도입은 건설사업의 품질 향상과 효율성 제고를 위한 필수 요소다"며 "BIM 발주 협의회 참여를 계기로 스마트 건설기술을 선도적으로 도입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도시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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