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2회 경기도 체육대회' 광주시 개최 16일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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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2회 경기도 체육대회' 광주시 개최 16일 '팡파르'

성화·성수 순회 일정 마무리 31개 시군 선수 경쟁 돌입

  • 승인 2026-04-14 14:06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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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경기도 체육대회 성화·성수 봉송 지역 순회 공식 일정 알려 (사진=광주시청)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및 제16회 경기도 장애인 체육대회' 개최를 앞두고 2026 광주의 성공 개최를 알리는 성화·성수 순회 일정이 10일부터 14일까지 마쳤다.

10일 자매결연 도시 태백시에서 한강 물의 발원지 검룡소에서 성수 채수 행사를 진행에 이어 14일 남한산성 행궁에서 불을 붙이는 성화 채화식 행사를 갖고 대회 시작을 알렸다.

특히 남한산성면을 시작으로 16개 읍면동 전역을 순회한 봉송 성화 성수는 15일 청석공원에서 열리는 기념행사로 이어진다.

'경기도의 힘찬 도약, 광주에서' 표어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16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3일간 경기도 체육대회가 진행되며, 이어 26일부터 3일간 장애인체육대회가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광주시가 유치한 경기도를 대표한 생활체육 축제장은 70년이 넘는 전통 속에서 도민 통합과 지역 발전을 이끄는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초 1950~60년대 지역 체육 활성화를 목적으로 시작된 이후, 매년 시·군 순회 개최를 통해 경기도 전역을 아우르는 최대 규모의 종합체육 행사로 성장했다.

초기에는 엘리트 선수 중심의 경기 위주로 운영됐으나, 현재는 일반 시민과 동호인까지 참여하는 생활체육 중심 축제로 확대되며 진화했다.

또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포용 체육 실현을 위해 경기도 장애인 체육대회가 연계 개최 되면서, 단순한 경쟁을 넘어 사회적 통합과 공존의 가치를 담는 행사로 넓혔다.

대회는 도내 31개 시·군 선수가 참여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지역 간 교류와 유대가 강화하고, 공동체 의식이 확산 되는 효과와 동시에 개최 도시는 체육 인프라 확충과 지역 균형발전에 기회가 되고 있다.

여기에 더해 경제적 파급 효과도 적지 않다. 대회 기간 선수단과 방문객 유입으로 숙박·외식·관광 소비가 증가하면서 지역 상권이 활기를 띠고, 단기간 내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창출한다.

최근에는 스포츠와 문화가 결합된 복합 축제로 발전하며 공연, 체험 프로그램, 야간 콘텐츠 등이 함께 운영해 시민 참여도를 높이고, 관광 자원과 연계한 지역 마케팅 기능도 강화되고 있다.

이처럼 경기도 체육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도민 화합, 생활체육 확대, 포용 가치 실현,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이끄는 경기도 대표 통합형 축제로서 그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광주=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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