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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4월 14일 대전YWCA 1층 상담실에서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시민 주도형 감시체계 구축을 위한 '2026년 디지털 성범죄 사이버감시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진=대전YWCA성폭력가정폭력상담소 제공 |
디지털 성범죄 사이버감시단은 2025년에 이어 2년 연속 추진되는 사업으로, 갈수록 교묘해지는 디지털 성범죄 인식개선 과 예방을 위해 대전시민 6명을 선발해 불법·유해 사이트, SNS 등을 통해 온라인 유해·성착취물을 감시해 신고하는 시민 활동이다.
이번 발대식은 디지털 성범죄 사이버감시단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전달과 결의문 낭독으로 디지털 성범죄 모니터링 과 신고 활동을 성실히 수행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다짐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발대식 이후 단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디지털 성범죄의 유형과 관련한 법령의 이해, 디지털환경의 현황과 모니터링 활동일지 작성 가이드라인 교육이 연이어 진행됐다.
시민 사이버감시단은 오는 11월 말까지 온라인 플랫폼 내에서 △불법 콘텐츠 모니터링 △신속한 신고 및 삭제·차단 연계 △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 홍보 및 캠페인 활동 등을 전개할 계획이다.
사이버감시단 참여자 모집은 지속될 예정이다.
정현주 대전YWCA성폭력가정폭력상담소 소장은 "2024년도부터 대전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를 위탁받아 운영하며 쌓은 역량을 바탕으로 올해 더욱 촘촘한 사이버 감시망을 운영할 것"이라며, "불법 촬영물 유통과 온라인 성착취 등 디지털 성범죄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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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