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순천시, 청년정책 교류...청년친화도시 네트워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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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순천시, 청년정책 교류...청년친화도시 네트워크 강화

순천시 실무진 벤치마킹
정책 수립 로드맵 공개
시행착오 및 극복 경험 공유

  • 승인 2026-04-14 16:19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4. 일자리산업과-청년친화도시 관련 정책 교류
부산진구와 순천시 청년정책 실무자들이 정책 로드맵 공유를 위한 교류회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진구 제공)
부산진구가 제1기 청년친화도시로서 쌓아온 선도적인 정책 노하우를 순천시와 공유하며 전국적인 청년정책 거점 도시 위상을 굳혔다.

부산 부산진구는 14일 제2기 청년친화도시로 선정된 전라남도 순천시 실무진이 구의 우수한 청년정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회는 순천시 청년정책과 실무자들과 함께 청년정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실무적인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청년친화도시 지정 이후 기초 계획 수립부터 실행 단계까지의 전 과정을 담은 로드맵을 상세히 공개했다.

특히 지역 특색을 반영해 브랜드 가치를 높인 핵심 사업 기획법은 물론, 사업 추진 과정에서 겪은 시행착오와 이를 극복한 경험까지 가감 없이 전달해 순천시 관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주요 지원 사업의 성과 데이터와 현장 청년들의 피드백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정책 수립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순천시는 이번 벤치마킹 사례를 지자체 실정에 맞게 적용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구의 정책이 타 지자체의 모범이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순천시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청년들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함께 힘쓰겠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교류를 계기로 전국 다양한 지자체와 협력을 확대해 청년친화 선도 모델로서의 역할을 이어갈 방침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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