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초등부) 개최

  • 충청
  • 서산시

서산시,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초등부) 개최

전국 64개 팀 530명 참가, 대한민국 미래 셔틀콕 꿈나무들 열전 펼친다

  • 승인 2026-04-15 08:16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충남 서산시는 4월 15일부터 21일까지 전국 초등 배드민턴 유망주 530여 명이 참가하는 '2026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대회는 2027년까지 이어지는 전국 규모 대회 유치 협약의 일환으로, 대규모 선수단과 관람객 방문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 홍보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서산시는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경기장 시설 점검과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며 스포츠 중심 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갈 계획입니다.

1
서산시,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초등부) 개최 홍보물(사진=서산시 제공)
충남 서산시가 전국 초등 배드민턴 유망주들의 최대 무대를 마련하며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한다.

서산시는 4월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서산시민체육관과 서산어울림체육관에서 '2026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초등부)'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서산시배드민턴협회와 충청남도배드민턴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전국 규모의 권위 있는 대회다. 특히 올해로 64회째를 맞으며 오랜 전통과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61개 학교 및 스포츠클럽에서 64개 팀, 총 530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서산에서는 서림초등학교 학생 7명이 여자부 단체전에 출전해 홈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지역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대회 경기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대회 기간 동안 체육관을 찾는 시민과 관람객들에게 어린 선수들의 열정과 수준 높은 경기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서산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하루 평균 약 1천여 명의 선수단과 관계자, 관람객이 지역에 머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숙박·음식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서산의 관광 자원 홍보에도 긍정적인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시는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경기장 시설 점검, 교통 및 안전 관리, 자원봉사 지원 등 전반적인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서산시는 2023년 대한배드민턴협회와 전국 규모 대회 유치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에 따라 2024년부터 2027년까지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초·중·고등부)를 연속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서산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미래 배드민턴 국가대표를 꿈꾸는 초등 선수들이 실력을 겨루는 중요한 무대"라며 "참가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전국 단위 스포츠 대회를 지속적으로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스포츠 중심 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시, '영화·드라마' 촬영 명소로 간다
  2. 아산시 어의정로 교차점 광장 준공
  3. 교육행정 몰리고 시설직은 주춤…교육청 공채 경쟁률 '온도차'
  4. [대전 전통산업 특화거리의 새로운 미래를 그리다] ①대전 전통산업과 특화거리의 탄생과 번영…그리고 존폐의 기로
  5. 창업기업 74곳에 최대 4억원 '대전 창업기업 들썩'
  1. K리그 휴식기, 대전 서포터즈는 '청소' 중?… "승리의 기운을 줍습니다"
  2. 폐현수막의 변신은 ‘무죄’
  3. 두 자녀 태우고 만취운전 30대 사고까지…여름철 엄격 단속 필요
  4. 우송대 응급구조학과 학생들, ‘실무능력 UP’
  5. 천문연구원, 희귀 왜소신성 발견…공전주기 짧아 중요 연구대상

헤드라인 뉴스


대전 보건소 인력부족에 `허덕`…전국 광역시 중 가장 적어

대전 보건소 인력부족에 '허덕'…전국 광역시 중 가장 적어

대전시민의 당뇨와 비만의 만성질환 관리부터 감염병 예방과 임산부·아동 건강을 살피는 보건소가 인력 부족에 허덕이고 있다. 인구 1만 명당 보건소에 근무하는 인력을 비교한 결과 대전은 부산의 절반 수준이고, 대구와 광주, 울산, 인천보다 적어 시민 건강을 담당하는 보건소 인력 배치가 가장 적은 광역시로 파악됐다. 22일 지역 의료계에 따르면 대전의 5개 보건소에 근무하며 시민의 공공보건 의료를 뒷받침하는 인력이 광역시 중에서 가장 적은 상황이다. 2024년 말 지역보건의료기관총람 기준으로 대전 5개 보건소 근무 인원은 총 540명으로..

두 자녀 태우고 만취운전 30대 사고까지…여름철 엄격 단속 필요
두 자녀 태우고 만취운전 30대 사고까지…여름철 엄격 단속 필요

대전에서 어린 자녀 2명을 태우고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낸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음주운전 사고 증가가 우려되면서 단속 강화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22일 대전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과 음주운전 혐의로 30대 여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 씨는 21일 오후 8시 40분께 대전 서구 변동의 한 오거리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신호를 위반해 좌회전하던 중 맞은편 도로에서 우회전하던 승용차와 택시를 잇따라 들이받은..

[기획시리즈] ①대전 전통산업과 특화거리의 탄생과 번영…그리고 존폐의 기로
[기획시리즈] ①대전 전통산업과 특화거리의 탄생과 번영…그리고 존폐의 기로

대전 중구 중촌동 맞춤패션거리와 정동 인쇄거리, 원동 한복거리 등 과거 대전을 상징하던 유서 깊은 산업 자산들이 중대한 변곡점을 맞이하고 있다. 자구책 마련을 위해 붙여진 특화거리라는 이름이 무색하게도, 급격한 산업 구조 변화와 유통 시스템 현대화 속에서 경쟁력을 잃어간 채 존폐의 기로에 서면서다. '생산의 효율화'란 거대한 산업 발전 흐름이 오늘날 현대 사회의 모든 가치를 장악하고 있지만, 지역의 고유한 숨결과 정체성이 담긴 전통산업의 흔적이 미래세대에 적절히 계승돼야 마땅하다는 점에는 이견이 없을 것이다. 낡은 산업의 미래를 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폐현수막의 변신은 ‘무죄’ 폐현수막의 변신은 ‘무죄’

  • 우송대 응급구조학과 학생들, ‘실무능력 UP’ 우송대 응급구조학과 학생들, ‘실무능력 UP’

  • 민선 9기 대전시장직 인수위 기자회견 민선 9기 대전시장직 인수위 기자회견

  • 하지(夏至)맞은 주말농장 ‘구슬땀’ 하지(夏至)맞은 주말농장 ‘구슬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