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립대 스마트팜학과 유통 현장교육···생산 넘어 유통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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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스마트팜학과 유통 현장교육···생산 넘어 유통까지

서울 가락시장 방문 경매·유통 전 과정 체험

  • 승인 2026-04-15 10:48
  • 최병환 기자최병환 기자
스마트팜학과 현장견학
충남도립대 스마트팜학과가 재학생을 대상으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와 가락시장을 방문해 교외 현장교육을 했다.(사진=충남도립대 제공)
충남도립대가 농산물 유통 현장 교육을 통해 전공 교육 범위를 확대했다.

15일 도립대에 따르면 스마트팜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와 가락시장을 방문해 교외 현장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생산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농산물 유통 구조를 직접 이해하기 위해 마련했다.

학생들은 공사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가락시장을 둘러보며 농산물 출하부터 경매, 분산, 판매 전 과정을 살펴봤다. 이를 통해 가격 형성 구조와 품질관리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도매시장 경매 운영과 유통 과정을 현장에서 체험했다

재학생들은 "농산물 유통이 단순한 판매 과정이 아니라 경매와 관리 절차를 거친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며 "생산 이후 유통 단계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태원 교수는 "농산물 유통 현장은 중요한 학습 공간"이라며 "생산과 유통을 이해할 수 있는 현장 중심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립대 스마트팜학과는 혁신지원사업을 기반으로 2027년부터 '스마트농생명학과'로 개편해 농생명 분야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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