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정산다목적복지관 개관 준비 ‘착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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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정산다목적복지관 개관 준비 ‘착착’

입주 기관 협의체 운영, 시설별 운영계획·인력 배치 점검

  • 승인 2026-04-15 10:48
  • 최병환 기자최병환 기자
청양 정산다목적복지관
청양군이 1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정산다목적복지관 운영계확에 대한 제5차 실무협의회를 열었다.(사진=청양군 제공)
청양군이 정산다목적복지관 개관을 앞두고 운영 체계 구축을 위한 점검에 나섰다.

군은 1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입주 기관 간 협력 체계 구축과 세부 운영 계획 점검을 위한 제5차 실무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복지정책과 등 관계 부서와 입주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복지관 운영 방안과 기관별 역할 분담에 대해 논의했다. 정산다목적복지관 입주 기관 실무협의회는 개관 준비를 위해 구성된 협의체로 2025년 4월 1차 회의를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운영 계획을 구체화했다.

회의는 시설별 세부 운영 계획과 근무 방식, 인력 채용, 시설 보완 사항 등 점검이 이뤄졌다. 청소년문화의집과 다함께돌봄센터, 생활문화센터 등 주요 시설의 운영 시간과 프로그램 구성, 인력 배치 방안도 구체화했다.

정산면 서정리에 조성한 정산다목적복지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총면적 6096㎡)의 복합 복지시설로 생활문화센터와 청소년문화의집, 다함께돌봄센터, 국민체육센터, 주민소통공간, 장애인사랑방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군은 1일 준공 이후 6월 개관까지 남은 기간 입주 기관과 협의를 이어가며 운영상 미비점을 점검하고 있다. 주민이 시설을 미리 체감할 수 있도록 시범 운영을 병행해 시설 안정화도 추진하고 있다.

군은 복지관 운영을 본격화하면 문화·체육·돌봄·상담 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생활밀착형 복지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전 세대를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재영 복지정책과장은 "개관 전까지 입주 기관과 협의를 이어가며 운영 준비를 마무리하겠다"며 "주민이 일상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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