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 AI 캠퍼스 선정...실무 인재 양성 거점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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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AI 캠퍼스 선정...실무 인재 양성 거점 도약

전액 국비 지원 및 장려금 지급
실무 프로젝트 중심 교육 운영
첨단 GPU 실습 인프라 활용

  • 승인 2026-04-15 16:31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국립부경대 대학본부와 한어울터 분수(2026.4.)-1
고용노동부 주관 'AI 캠퍼스' 사업에 선정돼 실무 중심 교육 거점으로 도약하는 국립부경대 AI 캠퍼스 전경.(사진=국립부경대 제공)
국립부경대가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 추진하는 2026년 K-디지털 트레이닝 AI 캠퍼스 사업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공지능 및 디지털 신기술 분야의 핵심 실무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대학과 산업계가 협력해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국가 직업훈련 사업이다.

특히 기존 단일 과정 중심에서 확장된 캠퍼스형 모델로, 다양한 AI 특화 교육과정을 통합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국립부경대는 이번 선정을 통해 AI 분야 전반을 아우르는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구축하고, 산업현장 수요에 기반한 프로젝트 중심 교육(PBL)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육생들은 데이터 분석, 머신러닝, 딥러닝 등 AI 핵심 기술을 실무 중심으로 습득해 실제 산업 문제 해결 역량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대학이 축적해 온 소프트웨어 교육 인프라와 GPU 기반 실습 환경,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 지역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에 나설 예정이다.

사업 책임을 맡은 노맹석 교수는 "AI 기술이 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인 만큼, 실무형 인재 양성의 선도 모델을 구축해 지역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지속적으로 배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부경대는 수강생들에게 교육비 전액 국비 지원은 물론, 매월 60만 원의 훈련장려금 지급과 최신 노트북 무상 대여 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며 본격적인 교육생 모집에 나설 방침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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