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권한대행 체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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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권한대행 체제 전환

긴급 간부회의 소집...공백 없도록 행정력 집중

  • 승인 2026-04-15 17:09
  • 박노봉 기자박노봉 기자
부군수님 확대간부회의
권한대행 체제 확대 간부회의 모습 /청도군 제공
경북 청도군은 14일 김하수 군수의 예비후보 등록에 따라 김동기 부군수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하고, 군정 공백 없는 안정적인 행정 운영과 주요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김동기 권한대행은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해 민생 안정과 재난 대응 철저, 핵심사업의 지속 추진, 고유가 피해 민생지원금 관련 정부 추가경정예산과 연계한 지원체계 마련, 에너지 종합대책 강구 등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소상공인 지원 등 각종 민생사업과 아동·어르신 통합돌봄, 의료지원체계, 산불 예방 등 군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청도자연드림파크, 도시재생뉴딜,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 등 지역의 미래 성장과 정주여건 개선을 이끌 주요 사업과 함께 예술인창작촌, 생활문화복합센터 조성 등 문화예술관광 기반 확충을 위한 핵심사업도 각별한 관심을 갖고 추진 상황과 공정 전반을 면밀히 점검하며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재난 대응도 한층 강화한다. 기습강우와 집중호우 등 기후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오는 6월까지 풍수해 예방사업에 특별교부세를 투입해 재해취약지역 정비를 집중 추진하고,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도 조기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를 맞아 산불 예방 및 초동 대응체계도 더욱 강화한다. 산불 취약지역에 대한 점검과 예찰 활동을 강화해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김동기 권한대행은 "선거기간 동안 공직자 모두가 엄정한 공직기강을 바탕으로 흔들림 없이 본연의 업무에 충실해 달라"며, "군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군민 생활과 직결된 분야를 더욱 세심히 챙기고, 민생 안정과 재난 대응, 주요 핵심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책임행정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도=박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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