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 K-Food조리전공, 미쉐린 셰프·CEO 특강...실무 역량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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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K-Food조리전공, 미쉐린 셰프·CEO 특강...실무 역량 극대화

미쉐린 셰프 김성헌 동문 특강
F&B 전문가 김인숙 대표 강연
로컬 식재료 및 페어링 노하우

  • 승인 2026-04-16 10:20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영산대 K-Food다.
영산대 K-Food조리전공이 13일 '미락슈퍼'의 김성헌 오너 셰프를 초청해 특강을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영산대 제공)
영산대 K-Food조리전공이 미쉐린 가이드 선정 오너 셰프와 F&B 전문가를 초청해 맞춤형 특강을 열었다.

조리예술학부 K-Food조리전공은 재학생의 실무 역량 강화와 취업 지원을 위해 전문가 특강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학과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현장의 전문 기술을 전수해 학생들의 진로 설정을 돕고자 기획됐다.

4월 13일 해운대캠퍼스 한식조리실에서는 조리예술학부를 졸업한 선배이자 최근 '미쉐린 가이드 부산 2026'에 선정된 '미락슈퍼'의 김성헌 오너 셰프가 강단에 섰다.

'연어 프로그램'으로 명명된 이번 특강에서 김 셰프는 로컬 식재료를 활용한 감각적인 파인다이닝 요리를 직접 시연했다.

그는 후배들에게 작품의 구성 원리를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파인다이닝 현장의 노하우를 공유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14일에는 '맛을 넘어 마음을 얻는 F&B 실무 전략과 미식 매너'를 주제로 강소기업 CEO 특강이 진행됐다.

리안커피아카데미&카페리안의 김인숙 대표가 F&B 산업에서 필수인 음료와 음식의 페어링에 대해 강의했다.

김 대표는 카페 창업 스토리와 틈새시장 공략법 등 현장감 넘치는 경험담을 전달하며 학생들이 졸업 후 관련 분야로 진출할 수 있는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K-Food조리전공 최영호 교수는 "미쉐린 셰프가 된 자랑스러운 졸업생과 전문가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자부심을 느끼고 진로를 설계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산업체 수요에 맞춘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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