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구본영 천안시장 예비후보 "검증된 행정력으로 AI 기술과 이재명 정부의 가치를 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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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구본영 천안시장 예비후보 "검증된 행정력으로 AI 기술과 이재명 정부의 가치를 더하겠다”

시장궐위 속 권한대행, 공무원의 높은 역량...안정적 운영에 '감사'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부채제로 달성
행정의정확성으로 시민의 이익을 극대화 시킬 것

  • 승인 2026-04-16 10:45
  • 수정 2026-04-16 11:08
  • 김한준 기자김한준 기자

구본영 전 천안시장은 시장 궐위 상황 속에서도 공직자들의 역량으로 행정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음을 강조하며, 고유가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500~700억 원 규모의 민생 지원 추경 편성과 세제 감면 등 적극적인 재정 정책을 제안했습니다.

과거 부채 제로 정책을 통해 재정 건전성을 확보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AI 기술을 행정에 도입해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결정을 내림으로써 시민의 이익을 극대화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검증된 행정력과 정치적 가치를 결합해 돌봄과 문화가 넘치는 행복한 도시를 건설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삶의 질 향상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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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영 천안시장 예비후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정철희 기자)
-현재 천안시는 시장 궐위로 긴 행정 공백을 겪고 있다. 경험자로서 이러한 위기 상황을 어떻게 타개할 것인가.

▲천안시 행정은 법령에 근거해 조직과 인력이 시스템에 의해서 대부분 운영된다.

따라서 시장이 짧은 기간 공석이 되더라도 조직 전체에 미치는 영향은 아주 미미하다

그러나 시장이 1년이 넘는 오랫동안 공석이 된 경우는 단 한 번도 없었지만 어려운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판단된다.

이는 천안시 공무원의 높은 역량과 시장 권한대행의 리더십이 함께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공직기강은 천안시 공직자들이 항상 몸으로 체득된 것이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러나 외부의 관점에 바라보면 다르게 비칠 수 있으니, 공직자 스스로 더 견고한 마음을 갖고 실천하겠다는 의지가 중요하다

최고의 공직기강은 조사나 감사가 아니라 어려운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천안시 공직자에게 칭찬과 격려라고 말하고 싶다



-중동전쟁 등으로 인한 고유가 시대,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데 경제력 회복 방안은.

▲요즘 고유가로 지역경제가 침체돼 있고 많은 시민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거시적 관점에서 국가 경제의 흐름에 영향을 받겠지만. 천안시도 이런 비상시기에 어려운 시민을 위한 신속한 재정정책을 펼칠 필요성이 강하게 대두되고 있다

일단 민생회복 추경예산을 빠른 시일 내에 편성해 직접 지원하는 방안이다.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하여 약 500∼700억원 규모의 민생 지원예산을 편성해 지원한다면 크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제도를 활용한 간접적 지원 방안 활용이다.

천안시에 운영하는 지방세 감면제도, 사용료 등 세외수입 감면조례 등을 적절하게 활용해 간접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적절하게 운영한다면 국가정책과 더불어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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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영 천안시장예비후보가 풍부한 행정 경험으로 시민의 이익을 극대화시키겠다고 밝히고 있다.(사진=정철희기자)
-민선 6기 시장 재임 당시 부채 제로 정책을 펼칠 이유가 있는지.

▲이 문제는 천안시가 민간기업이 아니라는 관점에서 출발해야 한다.

민간기업은 투자해서 이익을 내는 것이 본질이지만, 공공기관은 재정의 안정성, 투명성이 제1의 핵심과제다.

수익을 낼 수 있는 회계는 특별회계인데, 제가 취임 당시 특별채무가 1600억원이 넘었고, 가장 우려한 점은 높은 이자율로 차입을 했다는 것이다.

갚아야 할 이자가 원금을 초과하는 수준에 육박하는 어려운 재정환경이었기 때문에 채무를 갚지 않고는 어떤 사업도 하기 어렵다는 판단을 했다

그 어려운 재정환경에서도 우리 시 국회의원과 함께 많은 국비를 확보해 시장공약 약속이행 평가에서 5년 연속 최고등급을 받았다는 것을 평가해 주셨으면 좋겠다.



-AI가 이끄는 거대한 전환기 속 행정의 역할을 무엇이라고 보는지.

행정에 AI를 도입하는 목적과 가치는 속력과 정확성이라고 생각한다.

무한 경쟁 속에서 정확성이 주는 방향과 속력에서 나오는 힘을 이해하고 그것을 활용할 수 있다면 그 도시는 승자의 대열에 높은 확률로 도달할 것이다.

현재의 시점에서 의사결정권자가 정확한 정보로 빠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최고의 수단은 AI 기능이라고 판단된다.



▲끝으로 한 말씀,

-행정은 정확한 방향으로 빠르게 나가야 한다.

방향이 틀리면 되돌아와야 하며 그만큼 늦어지게 되고 그 피해는 시민들에게 돌아갈 것이다.

저의 풍부한 행정 경험으로 시민의 이익을 극대화시킬 자신이 있다.

이제 검증된 행정력으로 AI 기술과 이재명 정부의 가치를 더하겠다.

돌봄 걱정 없고, 문화의 숨결이 넘치는 도시, 시민의 일상생활이 행복한 도시, 저 구본영이 반드시 이루어 내겠습니다.

시민들이 일상생활을 하시면서 "정말 삶이 나아졌다"고 느낄 수 있도록 변화를 입증해 보이겠다.

다시 한번 구본영의 손을 잡아 주길 바란다.
천안=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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