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의 진심 통할까? 이승우 "경선 승리로 보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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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의 진심 통할까? 이승우 "경선 승리로 보답할 것"

17~18일 당원 경선 투표
어르신 배식 봉사 행보
기장 대도약 참여 독려

  • 승인 2026-04-16 18:29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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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기장군수 최종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투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승우 예비후보가 현장 밀착형 봉사와 투표 참여 호소를 통해 막판 세 결집에 나섰다.

이 예비후보는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함께하면 이긴다"는 메시지와 함께 4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진행돼 책임당원 경선 투표 일정을 상세히 공유했다.

그는 "군민 여러분과 책임당원 여러분의 참여가 기장의 미래를 바꾼다"며 기장군민의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 "17일 문자·18일 ARS 투표"... 운명의 이틀간 '총력전'

이번 경선은 기장군의 미래를 책임질 적임자를 뽑는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이 예비후보가 공개한 일정에 따르면, 먼저 17일 금요일에는 문자 투표가 진행된다. 이어 18일 토요일에는 ARS 투표가 실시돼 최종 후보를 가리게 된다.

이 예비후보는 "끝까지 책임지고 결과로 증명하겠다"며 경선 승리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 예비후보가 그동안 쌓아온 탄탄한 지지 기반이 실제 투표율로 얼마나 이어질지 주목하고 있다.

◆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 진심 담은 배식 봉사 화제

정책 대결만큼이나 눈길을 끄는 것은 이 예비후보의 진정성 있는 행보다.

그는 최근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전해 드리는 배식 봉사 현장을 찾아 구슬땀을 흘렸다. 단순히 얼굴을 알리는 데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의 손을 맞잡고 눈을 맞추며 지역의 고충을 직접 듣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오늘도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며 "작은 정성이 모이면 큰 힘이 되듯, 늘 낮은 곳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서 군민과 함께해 따뜻한 기장 공동체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 측은 "이번 봉사 행보는 기장을 더 따뜻하게 만들고 행복한 변화를 끌어내겠다는 후보의 평소 철학이 반영된 것"이라며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군수가 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전했다.

선거가 임박한 시점에서 이 같은 '현장 소통'이 당심과 민심을 동시에 사로잡는 승부수가 될지 기대를 모은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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