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제46회 장애인의 날' 다양한 기념식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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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제46회 장애인의 날' 다양한 기념식 행사 개최

  • 승인 2026-04-17 16:12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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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성남시 한마음복지관에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사진=성남시 제공)
성남시는 '제46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21일 오전 11시 시청 1층 온누리홀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성남시장애인단체연합회 주관으로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을 주제로 열린다.

■ 공연·표창으로 의미 더한 기념식

이날 기념식은 성남시립국악단의 '무령지곡', '무태평'과 성남시립합창단의 '우정의 노래', '나를 태워라' 공연으로 시작된다.

이어 장애와 역경을 극복한 모범장애인 4명과 장애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11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된다.

■ 직업재활·인턴십 홍보 부스 운영

시청 로비에는 성남지역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7곳이 참여하는 홍보 부스가 마련된다.

이곳에서는 중증장애인이 직접 생산한 커피, 빵, 신발, 사무용품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판매된다.

또한 한국지역난방공사 분당지사는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인턴십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현장에서 참여 신청을 받는다.

■ 기관별 기념행사도 잇따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도 지역 곳곳에서 이어진다.

성남시 한마음복지관: 작품 전시회 개최, 성남시 장애인주간이용시설협회: '함께 가는 길, 행복한 성남' 문화행사 진행, 성남시 장애인 종합복지관 20일 기념행사 개최된다.

■ '해피투게더'·전환교육 체험 눈길

성남시 율동생태학습원에서는 장애 인식 개선 프로그램 '해피투게더(4.13~20)'가 진행 중이다.

지역 중·고등학교 특수학급 학생 90명이 직접 포장한 쿠키 2,564개를 비장애 학생들과 나누며 공감과 이해를 확산하고 있다.

또한 18일에는 율동공원에서 발달장애인 전환교육 체험 행사가 열린다.

참가자들은 장미꽃 포장, 상추 모종 심기, 드립백 커피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 장애인 복지 지속 확대

성남지역 등록 장애인은 약 3만5,513명으로, 전체 인구의 3.9%를 차지한다.

시는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69개 시설에 연간 1,520억 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재활과 직업훈련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모두가 누리는 일상' 실현에 힘쓰고 있다. 성남=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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