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어린이날 '영화 놀이터' 개장…신비아파트·부기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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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어린이날 '영화 놀이터' 개장…신비아파트·부기가 뜬다

5월 1일~5일 닷새간 개최
신비아파트 싱어롱쇼 진행
시 캐릭터 '부기' 특별 방문

  • 승인 2026-04-20 08:02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상상톡톡 영화 놀이터
어린이날을 맞아 신비아파트 공연과 시 캐릭터 '부기'를 직접 만나며 온 가족이 영화 속 주인공이 돼 즐기는 '상상톡톡 영화 놀이터' 홍보 포스터.(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어린이날을 맞아 부산영화체험박물관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 축제 '상상톡톡 영화 놀이터'를 개최한다.

부산시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중구 부산영화체험박물관에서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을 위한 특별 행사 '상상톡톡 영화 놀이터 : 다 같이 놀자!'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즐거운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페이스 페인팅, 캐리커처 그리기, 나만의 액세서리 만들기 등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체험형 콘텐츠로 채워진다.

특히 3일에는 시 공식 캐릭터 '부기'가 현장을 방문해 오후 2시부터 기념사진 촬영 등 특별 이벤트를 펼치며, 5일에는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캐릭터 공연이 2회에 걸쳐 진행돼 축제의 정점을 찍을 예정이다.

박물관 측은 2층 로비를 풍선 장식과 체험 부스로 꾸며 축제 분위기를 극대화하고, 안전 요원을 배치해 관람객들이 편안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비아파트 공연은 회당 200명 규모로 네이버 폼을 통해 선착순 사전 신청을 받는다.

조유장 시 문화국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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