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훼손 도로명판 63개 정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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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훼손 도로명판 63개 정비 완료

탈색·부식 표지판 교체 및 위치 조정, 도로명 주소 식별 편의 개선

  • 승인 2026-04-20 10:05
  • 최병환 기자최병환 기자
청양군 도로명판 정비
훼손된 도로명판(왼쪽)과 정비 완료한 도로명판 모습(사진-청양군 제공)
청양군이 군민과 방문객의 이용 편의를 위해 훼손된 도로명판 정비를 마무리했다.

20일 군에 따르면 군내 도로명판 가운데 판독 기능이 저하된 시설을 대상으로 정비를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도로 공사 과정에서 망실되거나 태풍 등 자연재해로 훼손된 도로명판을 중심으로 추진했다.

군은 2025년부터 전수 조사를 진행해 정비가 필요한 도로명판 63개를 확인하고 최근 교체와 보수 작업을 모두 마쳤다. 정비 과정에서 탈색이나 부식으로 식별이 어려운 표지판을 새 시설로 교체하고 가로수나 넝쿨 등에 가려진 표지판은 위치를 조정해 도로명 주소 식별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번 정비로 도로명판 이용 편의와 응급 상황 시 위치 전달 기능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김미영 행복민원과장은 "도로명판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이라며 "정기 점검과 관리를 통해 이용 불편을 줄이겠다"고 말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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