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장애인보호작업장, 산림치유 프로그램 통해 힐링의 시간

  • 사람들
  • 뉴스

대전장애인보호작업장, 산림치유 프로그램 통해 힐링의 시간

국립산림치유원 지원

  • 승인 2026-04-20 12:50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국립산림치유원 지원 봄캠프 사진 1
대전장애인보호작업장은 국립산림치유원의 지원을 받아 지난 4월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간 국립산림치유원 영주캠프에서 훈련생들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 '봄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자연 속에서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신체적 피로 해소를 돕고자 마련됐다.

국립산림치유원 지원 봄캠프 사진2 (1)
첫째 날에는 스트링 아트 만들기 체험을 진행해 훈련생들이 직접 작품을 완성하며 성취감을 느끼고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또 함께 산책을 하며 만개한 벚꽃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져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었다.

둘째 날에는 수치유센터에서 따뜻한 물속 활동을 통해 신체 이완과 함께 일상에서 쌓인 피로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즐겁게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참여한 한 이용인은 "벚꽃을 보면서 산책한 시간이 가장 기억에 남고 기분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이용인은 "따뜻한 물에서 친구들과 함께 놀면서 피로가 풀려서 좋았다"고 전했다.

대전장애인보호작업장 관계자는 "이번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훈련생들이 심신의 안정을 찾고, 일상생활에 활력을 얻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소중한 기회를 제공해주신 국립산림치유원에 깊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이용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유성 엑스포아파트 재건축 입안제안… 유성구 '최종 수용 결정' 통보
  2. 정부 메가특구 구상에 과학도시 대전 기대감 커져
  3. 충청권 광역의원 최대 5석 늘어난다…인구감소 서천·금산·옥천 유지
  4. 아산시사회복지사협,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정책제안서 전달
  5. 송자고택 품은 소제중앙문화공원 준공
  1. 글로벌 우수 과학기술 인재 양성, 대한민국 유일의 국가연구소대학 UST
  2. 돌아온 늑구에 쏠린 관심… 기대와 우려 속 숙제는 가득
  3. 금강벨트 시도지사 선거 범친명 vs 찐보수 대결 구도
  4. [월요논단] '신 수도권 광역계획위원회(CAMPO)' 설립을 제안한다
  5. 'AI와 인간의 공존' 시대, 제11회 세계과학문화포럼 열렸다

헤드라인 뉴스


라이즈→앵커 개편에 지역 사업 전환 속도…바뀐 명칭에 현장 혼란도

라이즈→앵커 개편에 지역 사업 전환 속도…바뀐 명칭에 현장 혼란도

이달 발표한 교육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라이즈) 재구조화 방침에 따라 대전시와 지역 라이즈센터, 13개 수행 대학이 사업 전환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대전시는 올해 사업 계획에 '청년 지역 정주' 비중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 내 자체 평가와 예산 배분 역시 '온정주의'가 아닌 엄중하고 공정히 집행하겠단 방침이다. 다만 정부가 갑작스럽게 사업명을 '앵커'로 변경하고 권역별 초광역 공동과제의 수행 시점 역시 뚜렷이 밝히지 않아 현장의 혼란도 존재한다. 19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4월 2일 교육부가 기존 고등교육 사업인 '..

충청 세계대학경기대회 北 참가 여부 촉각…"다각도로 노력"
충청 세계대학경기대회 北 참가 여부 촉각…"다각도로 노력"

2027 충청 세계하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가 46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북한 선수단의 참가 여부가 주요 화두로 급부상했다.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회장단이 참여 유도에 강한 의지를 드러내며 전방위적 활동을 예고했는데, 우리나라 정부도 긍정적인 입장을 내놓은 것으로 분석된다. 충청 세계하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와 연맹은 20일 세종시청 브리핑룸에서 레온즈 에더(Leonz Eder) 회장, 마티아스 레문트(Matthias Remund) 사무총장 등 FISU 회장단과 이창섭 조직위 부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 기자회견..

국회세종의사당 설계 국제공모 경쟁률 15대 1
국회세종의사당 설계 국제공모 경쟁률 15대 1

'국회세종의사당 마스터플랜' 국제공모 경쟁률이 15대 1을 기록했다. 국회사무처는 올해 1월 27일 공고 후 작품 접수를 마감한 결과, 국내외 유수의 건축·도시·조경설계 업체 등으로 구성된 15개 팀이 15개의 공모작품을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 국제공모는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것으로, 향후 개별 건축 설계 공모와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종합적인 공간계획의 기준과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접수한 작품들은 '국민주권과 정의·평화·자유·번영'이라는 헌법적 가치를 바탕으로, 국민의 자긍심과 화합,..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늑구’의 인기에 대전오월드 재개장에도 관심 ‘늑구’의 인기에 대전오월드 재개장에도 관심

  • 2026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성료…휴머노이드 로봇 ‘눈길’ 2026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성료…휴머노이드 로봇 ‘눈길’

  • 늑구 탈출 관련해 사과하는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 늑구 탈출 관련해 사과하는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

  • 열흘 만에 돌아온 ‘늑구’ 브리핑 열흘 만에 돌아온 ‘늑구’ 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