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산업진흥원, 글로벌 바이오 중심도시 도약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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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산업진흥원, 글로벌 바이오 중심도시 도약 시동

  • 승인 2026-04-20 15:20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붙임]보도사진1_참석자 단체사진
2026 운영전략 및 차별화, 핵심과제 해결 1차 자문회의 개최 (사진=성남산업진흥원 제공)
성남산업진흥원이 글로벌 바이오헬스 산업 중심도시 도약을 위한 교두보 마련을 위해 올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분당구 정자동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성남 국제 바이오헬스케어 컨벤션(SBIC 2026)'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본격적인 준비 절차에 돌입했다.

앞서 성남산업진흥원은 4월 15일 제1차 전문가 자문회의를 열고 행사 운영 방향과 차별화 전략을 집중 논의한 자리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한국무역협회,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가천대학교, 카이스트청년창업투자지주, 성남도시개발공사, 성남시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해 산업·의료·학계·투자 분야의 의견을 공유했다.

이번 자문 회의는 ▲행사 메인 주제 설정 ▲해외 바이어 발굴 및 초청 전략 ▲차별화된 프로그램 구성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이 핵심 의제로 다뤄졌다.

특히 성남시가 추진 중인 '성남 바이오헬스 첨단 클러스터 조성사업'과의 연계성을 강조하고, 분당구 정자동 주택전시관 부지 일원을 중심으로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연구개발(R&D)과 임상, 창업, 투자 기능이 결합 된 바이오 산업 집적단지 조성을 공유했다.

또한 해외 바이어 유치 전략은 단순 참관을 넘어 실질적인 계약과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국가별 핵심 바이어를 선별하고, 사전 매칭 프로그램 강화를 제안했다.

아울러 프로그램 구성은 기업 수요 중심의 실효성 강화가 핵심 과제로 바이오 인허가 절차, 글로벌 규제 동향, 임상 및 기술사업화 전략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전문 세션을 확대하고, 투자설명회(IR)와 기술이전 상담,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등을 연계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한편, 바이오헬스 산업은 정부가 '국가첨단전략산업'으로 육성 중인 핵심 분야로, 최근 디지털 헬스케어와 인공지능(AI) 기반 의료기술 발전과 맞물려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실제로 전년도 SBIC에서는 'AI·데이터 혁신과 바이오헬스 비즈니스 모델의 미래'를 주제로 키노트 발표와 컨퍼런스, 비즈니스 교류회를 운영해 국내외 기업과 기관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성남=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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