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국악관현악단, 홍성 무대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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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국악관현악단, 홍성 무대 오른다

가정의 달 맞아 판소리·팝페라 아우르는 특별 공연…5월 16일 홍주문화회관

  • 승인 2026-04-21 10:13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홍성군
홍주문화회관(사진-홍성군제공)
홍성군 홍주문화회관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KBS국악관현악단을 초청한 특별 기획 공연을 마련했다.

5월 16일 열리는 이번 음악회의 제목은 '희망과 사랑의 노래'로, 국악부터 팝페라까지 아우르는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구성됐다.

1985년 창단 이후 한국 음악의 현대화와 생활화를 이끌어온 KBS국악관현악단의 웅장한 연주가 공연의 중심축을 이룬다. 판소리, 대중가요, 팝페라, 민요 등 다양한 장르가 무대에 오를 예정이어서 남녀노소 폭넓은 관객층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출연진도 눈길을 끈다. 국립창극단 소속 배우이자 JTBC 예능 프로그램 '풍류대장'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국악인 김준수가 무대에 선다. 국악인 김주이는 11세에 수궁가와 심청가를 완창해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린 이력을 지닌 인물로, 전통 위에 현대적 감각을 더한 소리로 주목받고 있다. 클래식과 팝을 넘나드는 팝페라 그룹 컨템포디보도 함께 출연해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홍주문화회관 관계자는 "KBS국악관현악단과 정상급 가수들이 펼치는 이번 공연이 홍성군민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새로운 희망을 전하는 특별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티켓 예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홍주문화회관 누리집을 통해 시작된다. 관람 가능 연령은 8세 이상이며, 자세한 내용은 홍주문화회관(634-0021)으로 문의하면 된다.
홍성=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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