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025년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모습 /대구시 제공 |
올해 행사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최초로 엑스코와 공동 주최하고, 한국재생에너지단체총연합회,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등이 주관하며, 대구시와 경북도가 후원하는 민·관이 함께하는 국가 에너지산업 행사로 치러진다.
전 세계 28개국 327개사가 참가해 총 1,011개 부스 규모로 열리는 올해 엑스포는 글로벌 에너지 산업의 최신 기술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태양광 및 인버터 분야 굴지의 글로벌 기업이 대거 참여해 차세대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
태양광 셀·모듈 분야에서는 생산량 기준 세계 10대 기업 중 한화솔루션(한화큐셀), 제이에이솔라(JA Solar), 캐나디안솔라(Canadian Solar), 아이코(Aiko), 티더블유솔라(TW Solar), 징코솔라(Jinko Solar) 등 6개사가 참가해 차세대 고효율 셀·모듈 기술을 소개한다.
인버터 분야에서도 글로벌 톱10 기업 중 화웨이(Huawei), 솔리스(Solis), 그로와트(Growatt), 소파솔라(Sofar Solar) 등 9개사가 총출동해 역대급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영농형 태양광 특별법안 흐름에 발맞춰 '영농형 태양광 특별관'을 처음 선보인다. 농지 보존과 재생에너지 확대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과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재생에너지 정책 및 기술혁신 로드맵 컨퍼런스'에서는 재생에너지 기술 로드맵과 햇빛소득마을 정책 방향 등이 발표된다.
특히 이번 엑스포는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 101개 해외 바이어가 참여하는 '1:1 비즈니스 수출상담회'에서는 국내 기업의 해외 네트워크 확대와 수출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더불어 올해 신설된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 구매상담회'에는 공공기관 30개사가 수요처로 참여해, 중소기업의 혁신 기술을 발굴하고 실제 구매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미래에너지 기술과 산업 발전을 위한 세계적인 에너지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며 "대구시도 에너지 대전환이라는 시대적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박노봉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박노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