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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 시각 4월 20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제24차 아시아물위원회 이사회가 열린 가운데,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사진 가운데)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한국수자원공사) |
21일 공사에 따르면 아시아물위원회를 중심으로 인공지능 기반 물관리 기술 확산과 국내 물기업의 해외 진출 기반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공사는 의장기관으로 참여 중인 아시아물위원회를 통해 필리핀에서 열린 제24차 이사회와 아시아국제물주간 행사 준비를 계기로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각국 정부와 기관, 기업 간 교류를 확대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아시아 지역은 인구 증가와 도시화, 기후 변화, 노후 인프라 문제 등이 맞물리며 물관리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시장으로 평가된다. 공사는 이러한 흐름에 대응해 정책과 기술, 산업을 연결하는 협력 기반 구축을 추진 중이다.
이번 일정에는 국내 물기업 10개사가 함께 참여했다. 공사는 기술박람회를 통해 누수 탐지와 상수도 운영 효율화 등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반 기술을 소개하며 현지 수요와의 연계를 강화했다.
특히 공사는 디지털트윈 기반 물관리와 인공지능 정수장, 스마트 관망관리 등 자체 기술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최근 국제 정보기술 박람회에서 수상한 성과도 이러한 기술력을 뒷받침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현지 협력 확대를 위한 외교 활동도 병행됐다. 공사 측은 필리핀 정부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물관리 현안과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으며, 향후 기술 교류와 공동사업 추진 기반을 점검했다.
이번 활동은 향후 필리핀에서 열릴 아시아국제물주간과 연계해 한국형 물관리 기술의 확산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윤석대 사장은 "아시아는 물관리 혁신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핵심 시장"이라며 "협력 플랫폼을 기반으로 기술 확산과 기업 진출을 동시에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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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 기자![[사진] 1. 윤석대 사장, AWC 제24차 이사회 진행](https://dn.joongdo.co.kr/mnt/images/file/2026y/04m/21d/202604210100158890006594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