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의회 예결위, 4조 원대 추경안 ‘현미경 심사’… 16억여 원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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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의회 예결위, 4조 원대 추경안 ‘현미경 심사’… 16억여 원 삭감

23일 본회의서 최종 확정 예정… 기금운용안은 원안 통과

  • 승인 2026-04-22 05:59
  • 엄재천 기자엄재천 기자
제102회 임시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1
제102회 임시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사진=청주시의회 제공)
청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정재우)가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실시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추경안의 총 규모는 기정 예산 대비 약 2804억 원이 증액된 4조708억316만 원으로 집계됐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3조5963억 원, 특별회계가 4744억 원 규모다.

예결위는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거친 끝에, 일반회계 세입예산에서 12억 원, 세출예산에서 16억9494만 원을 각각 감액 조정했다. 반면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은 시측이 제출한 원안대로 통과됐다.

정재우 예결위원장은 이번 심사에서 예산 편성의 적정성과 효율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음을 시사했다. 한편, 예결위를 통과한 이번 예산안은 오는 23일 제10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청주=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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