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보다 4일 빨랐다…순천만국가정원 1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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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보다 4일 빨랐다…순천만국가정원 100만 돌파

지역경제도 활짝…개별 여행객·외국인 방문 급증

  • 승인 2026-04-21 17:49
  • 수정 2026-04-22 09:43
  • 전만오 기자전만오 기자
사본 -1 봄철 순천만국가정원을 찾은 많은 관람객
순천만국가정원을 찾는 관람객이 지난 20일 100만 명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사진은 봄철 순천만국가정원을 찾은 많은 관람객들. (사진=순천시 제공)
전남 순천시 순천만국가정원이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핵심 동력으로 안착했다.

21일 순천시에 따르면 순천만국가정원을 찾는 관람객이 20일 자 100만 명을 돌파했으며 이는 2025년 대비 4일 빠른 기간에 달성한 성과다.

외국인 관광객 방문객은 2025년 같은 기간 대비 50% 증가한 9000여 명으로 집계됐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도 대폭 늘어난 양상을 보였다.

관광객들이 늘어나면서 인근 상가도 웃음꽃을 띄고 있다. 국가정원 인근 상인들은 "2025년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이 꽤 늘었다"며 반가운 기색을 보였다.

사본 -1 봄이 찾아온 봉화언덕과 물살을 가르는 드림호
봄이 찾아온 순천만국가정원 봉화언덕과 물살을 가르는 드림호. (사진=순천시 제공)
방문객들이 정원 속에서 쉼을 느낄 수 있도록 푸른 나무와 개울이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고 있는 개울물 소리와 짙은 녹음이 어우러진 개울길정원에서는 '가든멍(뜨개질멍·글멍)'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순천시는 기존 정원 공간을 재해석해 새로운 콘텐츠와 결합함으로써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공주·왕자 축제(가제), 스페이스허브, 별빛 세레나데(캔들라이트 공연), 흠뻑쇼 러닝, 르무통 산책회, BBQ 치맥 축제, 야구 열정응원단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연이어 이어질 계획이다.

한편 순천시는 계절과 공간 특성을 반영한 콘텐츠 확대를 통해 관광지 인지도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순천=전만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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