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제335회 임시회 개회...추경 7300억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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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제335회 임시회 개회...추경 7300억 심사

4월 29일까지 8일간 46건 처리
부산시·교육청 추경안 집중 심사
민생부담 경감 위해 신속 집행 지원

  • 승인 2026-04-22 09:50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부산시의회 전경.(사진=부산시의회 제공)
부산시의회 전경.(사진=부산시의회 제공)
부산시의회가 중동사태 등으로 위축된 민생 경제를 살리고 교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대규모 추경 예산안 심사와 현안 점검에 나선다.

부산시의회는 22일부터 29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335회 임시회를 열어 총 46건의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22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조례안 26건, 동의안 15건과 함께 부산시 및 교육청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심도 있게 심의하는 초점을 맞췄다.

시의회는 부산시가 편성한 5508억 원 규모의 제2회 추경안과 교육청의 1839억 원 규모 제1회 추경안을 정밀 심사한다.

부산시 예산은 기정예산 대비 3.0% 증가한 규모이며, 교육청 역시 본예산 대비 3.3% 늘어난 재원을 바탕으로 교육 환경 개선에 집중한다.

시의회는 이번 예산이 목적에 맞게 신속히 집행돼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회기 첫날인 22일에는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시장과 교육감으로부터 추경안 제안 설명을 듣는다.

이 자리에서 8명의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해양, 문화, 교통 등 지역 사회 곳곳의 현안을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한다.

각 상임위원회는 23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추경안과 조례안 등 소관 안건을 예비 심사한다.

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추경안에 대한 종합심사를 진행해 예산 배분의 적정성을 최종 점검한다.

회기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심사한 안건들을 최종 의결하고 5분 자유발언을 끝으로 폐회한다.

한편 다음 제336회 정례회는 6월 9일부터 23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열릴 예정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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