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전동산 교수, IEEE 상위 등급 선정…국제 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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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전동산 교수, IEEE 상위 등급 선정…국제 공인

전 세계 상위 10% 회원 등극
차세대 영상 압축 표준 연구
IEEE 내 리더십 기회 확보

  • 승인 2026-04-22 10:35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국제전기전자공학회(
전동산 교수.(사진=동아대 제공)
동아대 전동산 교수가 세계 최대 공학 단체인 IEEE의 시니어 멤버로 선정돼 국제적인 연구 역량을 입증했다.

동아대학교는 컴퓨터공학과 전동산 교수가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의 '시니어 멤버'에 이름을 올렸다고 22일 밝혔다.

시니어 멤버는 전 세계 회원 중 상위 10%에게만 허락되는 권위 있는 등급으로, 10년 이상의 전문 경력과 탁월한 연구 실적을 갖춘 전문가를 엄격히 심사해 선정한다.

전 교수는 인공지능(AI) 응용 기술 및 차세대 영상 압축 표준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성과를 거뒀다.

특히 JCR 상위 3% 이내의 저명 학술지에 연이어 논문을 발표하며 학문적 경쟁력을 보여줬다.

또한 국제표준화기구에서 추진 중인 영상 압축 표준 연구에 참여해 핵심 특허를 확보하고 기술 이전까지 성사시키는 등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도 크다.

이번 선정으로 전 교수는 향후 IEEE 내에서 심사위원이나 임원급 직책을 맡아 국제 학계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됐다.

전 교수는 "그동안 묵묵히 수행해 온 연구 성과를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아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학문적 진보는 물론 지역 산업계와의 상생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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