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61일간 다중이용업소 등 80곳 집중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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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 61일간 다중이용업소 등 80곳 집중안전점검

민관 합동 전문가 정밀 진단 실시
현장 즉시 시정 및 신속 보수 추진

  • 승인 2026-04-22 14:55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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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청이 박진석 권한대행 주재로 '2026년 집중안전점검 최초 보고회'를 열고 재난 예방을 위한 부서별 추진 방향을 점검하고 있다.(사진=동구 제공)
부산 동구가 다중이용시설 등 80개소를 대상으로 61일간 재난 예방을 위한 '2026년 집중안전점검'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부산 동구는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61일간 다중이용업소와 대규모 점포 등 총 80개소를 대상으로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 2026년 집중안전점검'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재난이나 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시설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해 해소하고 구민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예방 중심의 활동이다.

구는 점검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분야별 전문가와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합동 점검 방식을 채택해 추진한다.

20일에는 체계적인 추진을 위한 '최초 보고회'를 열어 부서별 추진 계획과 점검 방향을 공유하고 시설 유형별 점검 항목 및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박진석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 책무다"며 "형식적인 점검에 그치지 않고 현장 위험 요소를 철저히 발굴해 실효성을 높여달라"고 당부했다.

점검 결과에 따라 위험 수위에 맞춰 단계별 조치를 시행할 방침이다.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보수나 보강이 시급한 시설은 신속한 후속 조치를 통해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구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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