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무인민원발급기 옥외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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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무인민원발급기 옥외 확대

24시간 연중무휴 민원서비스 강화…면 지역 4곳 설치 완료, 내년 전면 확대 예정

  • 승인 2026-04-23 10:21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홍성군
홍성군은 23일 24시간 연중무휴 민원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무인민원발급기를 옥외로 확대하고 있다.(사진-홍성군청제공)
행정 서비스의 시간적 장벽이 허물어지고 있다.

홍성군이 행정복지센터 근무시간 외 민원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무인민원발급기 옥외 설치를 단계적으로 확대하며 24시간 연중무휴 운영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현재 읍 지역에는 무인민원발급기가 이미 옥외에 설치·운영 중으로, 주민들이 시간 제약 없이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는 환경이 갖춰진 상태다. 면 지역에 대해서도 접근성 개선이 본격화되고 있다.

홍성군은 2026년 8개 면 가운데 홍동면, 장곡면, 서부면, 갈산면 등 4개 면에 무인민원발급기 옥외 설치를 완료했다. 나머지 금마면, 은하면, 결성면, 구항면 4개 면에 대해서는 내년 중 추가 설치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군 측은 전했다.

이번 조치로 주민등록 등·초본, 토지대장 등 총 122종의 민원서류를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해 언제든지 발급받을 수 있게 됐으며, 기존에는 청사 내부에 기기가 설치돼 야간 및 휴일 이용이 제한됐으나, 옥외 설치 확대로 해당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옥외 부스에는 자동출입문, 장애인 편의시설, CCTV, 냉·난방 장치 등이 갖춰져 이용자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함께 높였다.

박종연 민원지적과장은 "면 지역은 옥외 설치 확대를 통해 24시간 민원서비스 기반을 단계적으로 구축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군민 중심의 행정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성=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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