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 경남RISE사업단, 북안 당산제 참여해 디지털 아카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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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경남RISE사업단, 북안 당산제 참여해 디지털 아카이빙

양산초와 연계한 세대 간 가치 공유
드론 활용 역사 문화 자산 디지털화
2026년 스마트 관광 생태계 완성

  • 승인 2026-04-23 09:36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영산대 경남RISE사업단이있다.
영산대 경남RISE사업단이 18일 양산 원도심의 전통 축제인 '중앙동 북안 당산제'에 참여하여 주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영산대 제공)
영산대가 지역 전통문화의 가치를 공유하고 대학의 전문 인력을 현장에 투입해 원도심 재생의 새로운 동력을 확보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경남RISE사업단은 4월 18일 양산 원도심의 대표 축제인 '중앙동 북안 당산제'에 참여해 디지털 아카이빙과 현장 운영 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대학이 보유한 디지털 역량을 지역 현장에 직접 투입해 '지역 문제 해결형 인재'를 양성하고 지자체와 상생 체계를 굳건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영산대 드론공간정보공학과 학생들은 축제 전 과정을 디지털 영상으로 기록하는 작업을 수행했으며, 안전한 행사를 위한 인파 관리 등 실무 지원에도 힘을 보탰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양산초등학교 학생들도 함께 참여해 대학생과 어린이, 지역 어르신들이 당산제를 통해 하나로 어우러지는 세대 간 가치 공유의 장이 됐다.

이는 대학이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확인시킨 결과다.

영산대는 수집된 디지털 자료를 향후 '양산읍성 관광자원화' 사업의 기초 데이터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2026년 말까지 스마트 관광 생태계 구축과 연계한 지역 경제 활성화 모델을 완성한다는 복안이다.

행사를 지도한 김성보 교수는 "학생들이 주민들과 호흡하며 실무를 익힌 소중한 경험이다"며 "앞으로도 원도심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지역 밀착형 프로젝트를 지속해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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