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 국비 166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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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 국비 166억 확보

  • 승인 2026-04-24 16:12
  • 수정 2026-04-27 09:39
  • 이재선 기자이재선 기자
1- 화산저수지 (1)
전남 강진군 화산저수지.(사진=강진군 제공)
전남 강진군이 5개년 사업으로 총사업비 166억원(국비 100%)을 투입해 화산지구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을 추진한다.

24일 강진군에 따르면 상습 가뭄 피해 해소와 안정적인 영농 기반 구축을 위한 기본조사지구로 최종 선정됐다.

사업은 노후화된 저수지의 기능을 개선하고 저장 능력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농경지까지 물을 원활하게 공급하기 위한 수로 정비와 기반시설 개선도 병행될 예정이다.

현재 대상 지역은 저수량이 부족해 하류 지역을 중심으로 물 부족 현상이 반복돼 왔다. 특히 가뭄 시에는 하천 유입량 감소로 양수시설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등 안정적인 용수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다

사업추진은 한국농어촌공사가 담당하며 노후화된 저수지 기능을 강화하고 물 저장 능력을 크게 늘리기 위해 저수지 규모를 2배 이상 확대하고 용수로 4.1km 및 이설도로 1.8km를 정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존 경작지와 더불어 추가 면적까지 안정적으로 용수를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을 통해 저수지 총저수량이 93만2500톤으로 확대됨으로써 안정적인 용수 공급 기반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진=이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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