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교육부 주관 경영평가서 A등급…국립대 중 유일 7년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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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교육부 주관 경영평가서 A등급…국립대 중 유일 7년 연속

교육부 주관 기타공공기관 21곳 평가에서
숙련도 기반 맞춤형 교육 등 우수한 성적

  • 승인 2026-06-22 17:51
  • 신문게재 2026-06-23 6면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충남대병원(사진) (3)
충남대병원이 전국 국립대병원에서 유일하게 교육부의 경영실적평가에서 7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  (사진=충남대병원 제공)
충남대병원이 교육부 기타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7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으며 국립대병원 경영관리와 공공의료 운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22일 충남대병원에 따르면 병원은 교육부가 주관한 '2025년도 기타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우수)을 받았다.

기타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는 전국 국립대병원과 치과대학병원, 한국학중앙연구원 등 21개 기관을 대상으로 경영혁신, 재무예산 관리 및 성과, 조직·인적자원 관리, 복리후생 관리, 사회적 책임 등을 종합평가하는 제도다.

충남대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경영관리 전반의 안정적인 운영체계와 위기 대응 역량을 높게 평가받았다. 조직 및 인적자원관리 지표에서는 전공의 공백과 비상경영 상황 속에서도 효율적인 인력 운영과 조직 관리 체계를 유지한 점이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

주요사업 분야에서는 교육사업 성과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임상교육시뮬레이션센터를 활용한 술기교육 프로그램과 간호직 대상 숙련도 기반 맞춤형 교육을 운영하며 교육의 전문성과 현장 적용성을 강화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충남대병원은 코로나19와 의정갈등 영향으로 평가를 실시하지 않은 2019년과 2024년을 제외하고 2017년부터 가장 최근 평가인 2025년까지 국립대병원 가운데 최초이자 유일하게 7년 연속 A등급을 기록했다.

복수경 병원장은 "7년 연속 A등급 달성은 모든 교직원이 한마음으로 경영혁신과 공공의료 책임을 실천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과 성과 창출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립대병원으로서 공공의료 역할과 책임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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