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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위원장은 이날 중도일보에 "유성 교통의 핵심은 연결 부족이다. 현재 도로망은 급증한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으며 도시 내부와 외부를 잇는 핵심축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어 "이 문제는 단순한 불편의 문제가 아니다. 시간의 손실, 생산성 저하, 삶의 질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유성의 교통 문제는 관리의 문제가 아니라 구조의 문제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한 해법으로는 자운대 IC 신설을 강조했다.
자운대 IC 설치 주장은 유성구 신성동 충렬사 삼거리 인근에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을 설치하자는 것이다.
이 시설이 들어서면 군(軍) 통합 교육시설인 자운대와 우리나라 과학기술 메카인 대덕연구개발특구 관문 역할을 할 수 있다.
오 위원장은 "자운대 IC는 단순한 도로 하나가 아니다. 유성 교통 구조를 바꾸는 핵심 인프라다. 자운대 IC가 구축되면 연구단지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세종·대덕·유성을 잇는 광역 연결망 강화와 도심 교통 분산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교통은 교통은 복지가 아니라 경쟁력으로 연구원이 이동하기 불편한 도시, 기업이 접근하기 어려운 도시는 결코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없다"며 "유성은 이미 성장했고 이제는 완성해야 한다. 이를 위한 출발점이 바로 자운대 하이패스 IC"라고 주장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유성의 교통 문제는 오랜 시간 반복돼 왔지만 지금까지 이루어지지 못했다"며 "이제는 결단해야 할 때다. 자운대 IC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 위원장은 한양대 대학원 체육학과를 졸업했으며, 대전사회서비스원 사무처장과 대전시체육회 이사 등을 역임해 왔다.
지난 20일엔 중앙당으로부터 유성을 조직위원장으로 임명 받았다.
강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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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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