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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우현 전 한국언론법학회 회장 |
사재를 털어 철우언론법상을 제정한 언론계의 대두 원우현 고려대 명예교수가 이렇게 반가운 소식을 전해왔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을 통해 2023년 5월18일 중도일보 사내 연수 때 ‘찾아가는 저널리즘 특강’을 하기 위해 중도일보를 방문했던 원우현 초대 한국언론법학회 회장은 김정수 바르나바 신부와 함께 ‘한성일이 만난 사람’ 인터뷰 지면에 실렸고, <한성일이 만난 사람> 단행본에도 실린 주인공이기도 하다.
원우현 전 회장은 한국사회과학협의회 전 회장과 2002년 한국언론법학회 창립회장으로 한국언론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대법원과 헌법재판소 판례에 따라 매년 철우언론법상을 선정해 한국언론법의 이론과 실용성 면에서 특수성과 우수성을 발굴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원 회장은 “25년 사반세기 넘게 매년 집대성하여 한국언론법학의 내실과 외연을 공고히 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주셨다”며 “80대에 접어들어 요양 중에 뜻밖의 희소식으로 과분한 영광을 선물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원우현 전 회장은 서울대학교 법학과와 동대학원, 보스턴대학교 대학원 언론학 박사이다. 몽골국제대학교 선교미디어부총장, 제1대 글로벌정책사회과학아카데미 원장, KDI국제정책대학원 초빙교수, 고려대학교 언론학부 명예교수, 제16대 한국사회과학협의회 회장, 고려대학교 언론학부 학부장, 제1대 한국언론법학회 회장, 방송편성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 라디오발전연구위원회 위원장, 방송제도연구위원회 위원장, 고려대학교 신문방송연구소 소장, 방송통신위원회 상임 부위원장,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원장,제17대 한국언론학회 회장, 고려대학교 언론학부 신문방송학전공 교수를 역임했다.
저서로 <꿈꾸어야 청춘이다>, <디지털시대 미디어 과학의 원리>, <세계의 언론학 교육>, <Public Relations Case Studies in Korea>, <테너 이인범과 순교자>, <은퇴후 쿼바디스> 등이 있다.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평생 교회 장로로 신앙생활을 하며 몽골국제대학교 선교미디어부총장 시절 고아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왔다. 한국 저널리즘계의 태두로 신문, 방송계에 수많은 제자를 양성해온 인품 좋은 원로학자로 존경을 받고 있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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