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양치유센터, 나라장터서 '태안해양치유프로그램' 조달 개시

  • 충청
  • 태안군

태안해양치유센터, 나라장터서 '태안해양치유프로그램' 조달 개시

전국 공공기관 대상 나라장터 별도 계약 없는 간편 이용 서비스 본격 운영
수중 치유 및 전문가 맞춤형 스파테라피 등 체계적인 심신 회복 지원

  • 승인 2026-04-28 10:54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태안해양치유센터가 '해양치유프로그램서비스'를 나라장터에 등록하여 전국 공공기관이 별도 계약 없이 간편하게 전문적인 해양 치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맞춤형 스파와 수중 치유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공공기관 직원들의 심신 회복을 돕고, 이를 통한 센터 운영 활성화와 지역 경제 발전을 도모할 계획입니다. 충남소방본부 등 여러 기관의 이용이 확정된 가운데, 센터는 고품질의 치유 경험을 제공하며 서해안권 대표 해양치유기관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3. 태안해양치유센터 싱잉볼
태안해양치유센터가 '해양치유프로그램서비스'의 나라장터 조달 판매 등록으로 전국 공공기관이 간편한 이용이 가능해져 해양치유센터 활성화가 기대된다.(사진=태안군 제공)


태안해양치유센터(소장 오현미, 이하 치유센터)가 '해양치유프로그램서비스'의 나라장터 조달 판매 등록으로 전국 공공기관이 간편한 이용이 가능해져 해양치유센터 활성화가 기대된다.

치유센터에 따르면 군은 지난 24일 조달청 나라장터 조달 판매 등록을 마쳐 오는 29일부터 전국 공공기관이 별도 계약 없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해양치유프로그램서비스'는 남면 달산포 해변의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1박 2일간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염지하수 수중 치유 ▲해송림·해변 야외 치유 ▲1대1 맞춤형 스파테라피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충청남도 미용 명장을 비롯해 아쿠아로빅 강사, 와츠(WATSU) 전문가, 마음힐링 강사 등 각 분야 최고의 전문 인력들이 프로그램 전 과정에 함께하며, 단순 휴식을 넘어 과학적이고 전문적인 케어를 통한 체계적인 심신 회복을 지원한다.

치유센터는 나라장터 조달 등재 직후 충남소방본부에서 5월부터 11월까지 10회 치유프로그램 이용 계약으로, 화재와 사고 등 각종 사건·사고 대응과 악성 민원 처리 등으로 정신적·신체적 스트레스에 노출된 206명의 직원이 치유센터를 찾아 트라우마 회복력 강화와 치유의 기회를 가지게 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조달 등록을 계기로 전국 공공기관의 방문이 더욱 활성화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파급 효과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며, 조달구매를 통해 방문하는 기관의 직원들이 보다 높은 만족도로 심신 회복과 건강 증진, 복지혜택을 이룰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치유센터 관계자는 "태안의 청정한 해양자원을 활용한 해양치유프로그램을 전국 공공기관 직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나라장터 등록을 추진했다"며 "앞으로 전국에서 더 많은 기관들이 방문해 힐링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해 치유센터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해양치유센터는 4월 한 달간 16개 이상의 공공기관에서 300명이 넘는 인원이 방문하는 등 서해안권 대표 해양치유기관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태안=김준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청양고추구기자축제 건고추 '품질 논란'···비세척·미건조 상품 판매
  2. 천안시 동남구, 세무공무원 재산세 실무역량 강화나서
  3. 천안시의회 건도위, 부산 벡스코서 스마트도시 전략 모색 나서
  4. 천안서북소방서, 추석 명절 대비 성환이화시장 현장지도점검 실시
  5. 천안보호관찰소, 호두 수확 농촌일손돕기 사회봉사
  1. 천안시, 아동학대예방위원회 정기회의…중대사건 재발 방지책 논의
  2. 천안미래새마을금고, 천안시 입장면 취약계층 후원금 500만원 기탁
  3. 천안시,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 수탁기관에 유소년스포츠지도자협회 재선정
  4. 천안서북소방서, 초등 3학년 295명 맞춤형 실습 진행
  5. 천안시, ‘보육정책 총괄추진단’ 회의…야간·24시간 돌봄 등 논의

헤드라인 뉴스


"빵축제와 와인엑스포를 결합해보자"

"빵축제와 와인엑스포를 결합해보자"

대전 관광 활성화 방안으로 지역 대표축제인 빵축제와 국제와인EXPO(엑스포)의 결합해보자는 제안이 나와 주목된다. 민선9기 대전시가 0시축제 폐지와 함께 지역 대표축제로 빵축제 육성 의지를 보이고 있어 이를 위한 좋은 방안이 될 수 있을지 검토가 필요해 보인다. 최근 여행은 관광 명소를 둘러보는 것을 넘어 지역의 음식과 문화를 함께 경험하는 '식도락 여행'이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실제 대전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대전의 식도락 관광 활성화 및 연계 방안'연구보고서를 보면 2025년 대전관광공사가 진행한 대전관광 실태조사 결..

시중은행 예금금리 올리며 소비자 모시기... 48조 넘어선 대전 저축잔액 더 오를까
시중은행 예금금리 올리며 소비자 모시기... 48조 넘어선 대전 저축잔액 더 오를까

주요 시중은행이 앞다퉈 정기예금 금리를 올리며 금융소비자 모시기에 한창이다. 기준금리가 최근 두 달간 0.50%포인트 인상한 3%까지 상승한 데 따른 것인데, 금리 매력이 높아지면서 48조 원을 넘어선 대전 저축성예금 잔액도 덩달아 늘어날 전망이다. 13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주요 시중은행은 고객 유치를 위한 예금 금리를 잇달아 올리고 있다. 우선 우리은행의 한 예금 상품은 1년 만기 기준 최고 금리를 연 3.1%에서 3.6%로 0.5%포인트 올렸다. 또 6개월에서 1년 만기 예금의 기본금리도 연 2.1%에서 2.6%로 인상했다...

추석 앞두고 사과·배값 안정세…축산물은 여전히 부담
추석 앞두고 사과·배값 안정세…축산물은 여전히 부담

추석을 보름가량 앞두고 주요 성수품 가격이 품목별로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 사과와 배를 비롯해 배추·양파·마늘 등 일부 농산물은 지난해보다 낮아졌지만, 한우와 돼지고기 등 축산물은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키우고 있다. 13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축산물품질평가원, 산림조합중앙회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사과(홍로·상품) 소매가격은 10개에 2만 2976원으로 전년보다 12.1% 떨어졌다. 배(원황·상품)도 10개 2만 5833원으로 지난해보다 8.2% 낮은 가격을 형성했다. 올해는 생산량..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추석맞이 대청소…‘거리를 깨끗하게’ 추석맞이 대청소…‘거리를 깨끗하게’

  • 쌀쌀해진 날씨에 긴팔 등장 쌀쌀해진 날씨에 긴팔 등장

  •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안내문 부착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안내문 부착

  • 코레일, 철도 중심 지역관광 활성화 워크숍 개최 코레일, 철도 중심 지역관광 활성화 워크숍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