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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소방서는 안면읍 꽃지해안공원 일대에서 개최되는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현장에서 방문객들의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소방안전체험장 및 체험차량을 운영한다.(사진=태안소방서 제공) |
태안소방서(서장 류진원)는 안면읍 꽃지해안공원 일대에서 개최되는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현장에서 방문객들의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소방안전체험장 및 체험차량을 운영한다.
이번 소방안전체험장 운영은 대규모 국제행사를 계기로 방문객들이 일상 속 위기 상황에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가족, 친구와 함께 박람회를 찾은 시민들이 관람과 함께 심폐소생술 등 안전 체험을 접하며 위기 대처 능력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소방서는 박람회가 열리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행사장 내에 심폐소생술(CPR) 체험부스를 상시 가동한다. 부스에서는 전문 인력의 지도로 단순한 이론 설명을 넘어 방문객들이 직접 심폐소생술을 실습하며 예기치 못한 심정지 상황에서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살리는 골든타임 대처법을 몸으로 확실히 익힐 수 있다.
또 5월 1일부터 5월 5일까지 연휴 기간에는 이동형 소방체험차량이 특별 배치된다. 이 기간 동안 가족 단위 방문객이 대거 박람회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안전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체험차량에서는 지진 및 화재 대피 등 언제든 예고 없이 찾아올 수 있는 재난 상황을 생생하게 경험하며 위기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다.
류진원 서장은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지키는 안전 상식은 평상시에 미리 몸으로 익혀두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박람회를 찾은 많은 분들이 아름다운 꽃과 함께하는 치유의 시간은 물론, 일상을 지키는 든든한 '안전 백신'까지 함께 챙겨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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