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어린이날 앞두고 가족형 체험 축제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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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어린이날 앞두고 가족형 체험 축제 마련

  • 승인 2026-04-28 12:10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1. 용인특례시 어린이날 대축제 홍보 포스터
(사진=용인시특례 제공)
용인특례시가 어린이날을 기념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야외 행사를 마련한다.

시는 5월 2일 오전 10시부터 시청 야외광장에서 어린이와 보호자를 위한 '어린이날 기념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연,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결합한 참여형 행사로 구성돼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하며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무대 프로그램은 어린이 K-POP 댄스를 시작으로 가족뮤지컬 '구름빵', 지역 아동 공연단과 군악대, 의장대의 퍼포먼스가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다양한 체험 공간도 마련된다. 방문객들은 승마 체험, 전통 악기 연주, 잔디 인형 만들기, 오토바이 경찰 체험(싸이카), 스포츠 활동, 미술 기반 심리상담 등 여러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아동 정서 지원과 지역 관광을 알리는 홍보 부스가 운영되며, 유관 기관과 협력한 안전 체험 교육도 진행된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이 참여해 가상현실(VR) 안전 체험, 심폐소생술 실습, 교통 및 화재 예방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현장에는 어린이 놀이시설과 클라이밍, 로봇 체험 등으로 구성된 놀이존이 운영되고, 주변에는 푸드트럭이 배치돼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가족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아동이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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