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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시청.(사진=제주시 제공) |
28일 제주특별시에 따르면 제주형 관리체계는 설계 검토를 시작으로 사전검사, 준공검사·채수, 실태조사, 지도·점검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부적합 개인오수처리시설을 설치 단계에서부터 원천 차단하고, 시설의 안정적인 운영과 관리를 동시에 실현하고 있다.
특히 ▲전국 최초 설계·시공 지침 마련을 통한 인·허가 검토 기준 정립 ▲시설 가동 전 성능을 검증하는 사전검사 및 준공검사·채수 전면 시행 ▲실태조사 및 지도·점검을 통한 사후관리 강화 등 현장 중심의 실효성 높은 품질관리 체계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제주시 관리체계를 벤치마킹하려는 타 지자체의 방문과 교육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2025년에는 경기도 등 5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벤치마킹과 7회 이상의 전문 강의를 진행했으며, 올해에도 정책 토론회 참여와 함께 경상남도(4월 24일), 경기도(3월 25~26일)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실무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치는 등 전국적으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제주시는 제주형 관리체계가 타 지자체로 확산됨에 따라 관리체계의 우수성이 입증되는 한편, 향후 전국적인 실무 표준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진영 상하수도과장은 "앞으로도 제주형 개인오수처리시설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며, "현장 중심의 신뢰 행정을 통해 깨끗한 수질 환경 조성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주=이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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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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