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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도일보가 28일 오전 4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1분기 우수기자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사진=이성희 기자 |
중도일보는 28일 오전 10시 본사 4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1분기 우수기자상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들에게 상패와 상금을 수여했다.
공동 대상을 받은 뉴스디지털부와 편집부는 올해 설특집으로 '삼촌과 떠나는 설 명절 2박 3일 대전 투어' 보도를 통해 지면 신문에 웹툰 형태의 AI 콘텐츠를 접목해 호평을 받았다.
뉴스디지털부와 편집부의 긴밀한 협업 아래 독창적인 지면을 선보여 독자들에게 '시대변화를 선도하는 젊은 언론'의 이미지를 부각시켰으며, 대전의 매력을 소개하는 기사 내용과 웹툰 형태의 시각적 이미지 역시 알차게 꾸며져 '보는 재미'와 '읽는 재미'를 동시에 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창희 뉴스디지털부 부국장은 "기획 과정에서 기사를 10번 이상 수정할 만큼 많은 고민을 했고, 그 과정에서 부서원들이 많이 애써줬다"며 "자료 조사부터 AI 이미지 제작, 기사 작성까지 현옥란·금상진·이혜린 기자가 참여했고, 편집부서에서는 서혜영·한세화 기자가 아름답게 지면으로 구현해줬다. 협업을 통해 만들어낸 결과물이어서 더 뜻깊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우수상을 받은 임병안·이현제 기자는 '대전 안전공업 화재참사' 보도를 통해 화재 발생부터 불법 구조물 의혹까지 신속하고 심도있게 취재해 보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유가족 취재를 통해 '국가소방동원령이 내려진 상황에서도 구조를 기다리는 전화 통화가 이뤄졌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보도하며 전국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면서 '소방당국의 구조 지연 여부'가 수사 범위에 포함되는 계기를 끌어냈다. 또한 안전공업 대화동 공장에 불법 증축 의혹이 있다는 점을 건축물대장을 통해 설득력 있게 제기하는 등 현장에서 발로 뛰며 심도있게 취재한 기자들의 노력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현제 사회과학부 기자는 수상 소감으로 "화재 당일 현장에서 사진과 영상 송출 과정에 뉴스디지털부의 도움을 받았고, 편집부에서도 기사를 탄탄하게 구성해준 덕분에 보도를 보다 완성도 있게 전달할 수 있었다"며 "각 부서와의 협업을 통해 안전공업 화재 사건을 단순 사고 보도에 그치지 않고, 현장 상황부터 구조 과정과 제도적 문제까지 다양한 시각에서 깊이 있게 접근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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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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