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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흠 충남지사<왼쪽>·박수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공주부여청양). /사진=충남도·박수현 의원실 제공 |
먼저 김태흠 지사는 5월 4일 예비후보자 등록을 하고 선거캠프로 향한다. 선거사무소는 충남 최대 격전지가 될 천안에 마련했다. 사무소는 백석동에 설치될 예정이다.
선거대책본부장은 이태용 전 국무총리실 민정수석이 맡는다. 선거대책위원장은 권역별 또는 시군별로 나눠 공동선대위원장 체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선대위원장은 전 국회의원, 전 시장 등 각 지역에 영향력 있는 인물로 구성할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현재 캠프 준비단은 마무리 인선에 열을 올리고 있으며, 이번 주 중 확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도 입성에 도전하는 박수현 의원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의지에 따라 이달 29일 의원 사퇴 후 본격적인 선거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선거사무소는 김 지사 캠프와 마찬가지로 천안에 마련했으며 민주당 충남도당 건물에 사무소를 꾸릴 예정이다.
선거대책본부장은 김하진 전 더불어민주당 아산(을)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이다. 선대위원장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경선에서 치열한 경쟁을 한 양승조 전 충남지사 등이 언급되고 있다. 최대한 간결하게 캠프를 꾸리고, 네거티브 없는 공정 선거에 임하겠다는 게 박 의원의 의지다.
이런 가운데 박 의원은 충남도지사 후보 타이틀로 전통시장 방문, 종교인사 예방, 기업계 간담회를 하는 등 광폭행보를 보이고 있다.
박 의원은 28일 대전세종충남 중소기업회, 각 업종별 대표와 간담회를 가졌으며, 앞서 27일엔 조계종 본사를 찾아 총무원장을 맡고 있는 진우스님을 예방했다. 24일엔 천안 중앙시장과 홍성 광천전통시장을 찾아 소상공인과 소통을 하기도 했다.
이에 반해 김 지사는 도지사직 수행에 힘쓰고 있다. 김 지사는 이번 주 매헌 윤봉길의사 상하이의거 제94주년 기념제, 벼 스마트 직파재배 연시회, 제65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 개막식, 제3회 노동절 기념 슈퍼히어로 콘서트 등에 참석할 예정이다.
내포=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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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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