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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의회 제33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한창한 의원이 5분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중구의회사무국 제공 |
한창한 의원은 "아이들이 일상에서 책을 접하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중요한 아동복지정책"이라며 "도서관은 단순한 지식 저장소를 넘어 지역의 가치를 높이는 복합문화 모델로 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의원은 고창 황윤석도서관, 수원 별마당도서관, 송도국제도서관 등 사례를 언급하며, "특색 있는 도서관은 독서 기능을 넘어 관광적 가치와 지역 브랜드 효과를 창출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송산공원이 중심상업지역과 인접해 접근성이 뛰어나지만 현재는 단순 녹지에 머물러 있다"며 "이곳에 도서관이 들어서면 영종을 대표하는 문화 명소로 발전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현재 전국에는 18개소의 '기적의 도서관'이 운영 중이며, 인천에는 부평구에 1개소가 있다. 한 의원은 인제 기적의도서관 사례를 들어 "관련 재단과 협력해 설계를 고도화하고 국·시비를 연계한다면 최적의 어린이 전용 공간을 만들 수 있다"고 제안했다.
끝으로 한 의원은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단순한 공원이 아니라 책을 통해 성장하고 주민들이 문화를 향유하는 공간"이라며 "인천시와 경제청의 적극적인 검토와 화답을 요청한다"고 발언을 마무리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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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