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화 후보, "12대 인프라·마이스터고 벨트토 세종교육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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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화 후보, "12대 인프라·마이스터고 벨트토 세종교육 비상"

6일 기자회견 통해 나르샤 교육 비전, 전인교육안 제시
앞서 발표한 12대 인프라와 세종에 없는 마이스터고 구축
교육 대전환 시동, 산업·미래·도시 잇는 교육 혁신 약속
맞춤형 특수교육 구현 및 스포츠 사이언스 파크 구축

  • 승인 2026-05-06 15:44
  • 수정 2026-05-07 08:02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정일화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는 '체·덕·지' 교육 철학을 담은 '나르샤' 비전을 발표하며, 지식 위주에서 삶 중심으로 교육의 패러다임을 전환해 세종의 아이들을 세상의 주인공으로 키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를 위해 마이스터고 벨트 구축과 12대 교육 인프라 조성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워 항공·로봇, K-푸드, 스마트시티 등 분야별 특성화 인재 양성 체계를 구체화했습니다.

또한 AI 기반 스포츠 사이언스 파크와 맞춤형 특수교육 인프라를 통해 모든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전인교육 실현과 미래형 교육 환경 조성을 강조했습니다.

나르샤
세종교육 나르샤 교육 비전. (사진=정일화 캠프 제공)
정일화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가 마이스터고 벨트 구축 3대 전략과 세종교육 12대 인프라 방안으로 지지세 확산에 나섰다.

또 세종교육 나르샤(비상) 교육 비전으로 지덕체 전인교육 실현을 약속했다.

정 후보는 6일 오후 2시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세종의 아이들을 세상의 주인공으로 키우기 위한 실천적 교육 비전을 발표했다.

정일화
정일화 예비후보
나르샤 교육 비전은 앞서 제시한 셋셋셋(3·3·3)의 핵심 가치인 '기본은 단단하게, 관계는 깊게, 삶과 연결되게'를 현장에서 구체화하는 실행 전략이다. 이를 통해 웃음꽃이 피는 학교, 한 학생도 놓치지 않는 교육, 그릇을 키우는 교육을 실현한다.

그는 "교육의 본질이 바로 서야 아이들의 미래가 흔들리지 않는다"라며 "지식을 채우기 전에 세상을 담을 수 있는 큰 그릇을 먼저 빚는 교육으로 세종교육의 방향을 바꾸겠다"고 밝혔다.

핵심은 '지·덕·체' 순서를 재정립한 '체·덕·지(體·德·智)' 교육 철학으로 통한다. 한마디로 지식에서 삶 중심으로 전환을 뜻한다.

3대 실천 전략으로는 ▲화랑별무(체) : 전통 호신 무도 중심 특색 교육과 1인 1종목 활동, 학교 스포츠 활성화 ▲근정전(덕) : 유치원·초등 저학년 1인 1악기, 합창·오케스트라·댄스 활동 확대, 전시·공연 관람 현장 체험 학습, 해외 문화 교류 ▲집현전(지) : 고전과 독서 기반의 인문교육 강화, 시 암송·글쓰기 활동, 학생 작품 출간 및 전시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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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 12대 인프라 구축 약속.
이를 뒷받침할 기초 인프라 12대 공약은 △국립대 부설 초·중·고 △미래 산업 맞춤형 마이스터고 △세종 학생만을 위한 과학고 △세계적 기업의 사립고 △새로운 패러다임의 체육고 △국제학교 △세종형 IB·AP 학교 △에너지 플러스 초록 햇빛 학교 △중도귀국·다문화 이중언어 학교 △방송통신중·고 △맞춤형 예술·체육·직업 특수교육 인프라 △교육·과학·스포츠·놀이가 결합된 세종 스포츠 사이언스 파크 조성으로 내걸었다.

세종시에 단 1곳도 없는 마이스터고 벨트 구축 3대 전략도 세분화한 공약으로 담아냈다.

마이스터고 벨트
마이스터고 벨트 구축안.
'최무선 마이스터고(현 세종미래고)'는 항공·로봇·우주 분야를 중심으로 한 첨단 기술 인재 양성 거점, '대장금 마이스터고(가칭)'는 K-푸드, 바이오, 헬스 산업을 기반으로 생명 산업 인재를 양성하는 학교로 각각 설립하겠다는 방안이다. '장영실 마이스터고(현 장영실고)'는 스마트시티, 영상미디어, 콘텐츠 산업 분야의 핵심 인재 양성 중심지로 키우는 안도 포함한다.

정 후보는 "현장의 눈으로 교육의 길을 설계해 세종의 아이들이 세상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세종의 아이들을 세상의 주인공으로 키우고, 시민과 함께 세종교육의 꽃을 피우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서 맞춤형 예술·체육·직업 특수교육 구현 및 스포츠 사이언스 파크 공약도 연이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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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특수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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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사이언스 파크 구축안.
맞춤형 특수교육 인프라는 특수교실의 교육과정 다양화 지원과 거점형 전문교육 공간 구축, 진로 상담부터 지역 연계 취업까지 원스톱 지원 체계로 실현한다.

스포츠 사이언스 파크는 'AI 기반 과학과 교육, 스포츠가 결합된 미래형 교육 인프라'로 설명했다.

최첨단 장비를 활용해 학생의 신체 발달과 운동 적성을 데이터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개인별 맞춤 종목을 제안하는 개념이다.

올림픽 메달리스트 등의 전문가 지도를 통해 생활체육에서 엘리트 체육으로 이어지는 성장 경로도 제공한다. '세종 Kids & Teens 미니 올림픽'을 개최해 학교 체육을 지역 공동체가 함께하는 축제로 발전시킨다는 복안도 내놨다.
세종=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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